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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아픔을 표현한 시 한소절....

최우철 |2008.11.13 20:00
조회 88 |추천 0

한 남자가 있습니다.                                         

                                                                                                          시자:최우철
                                                  

오늘하루는 잘보냈을까?
혼자 또 생각해보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녀를 못잊어 하루하루를 눈물로
지내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눈물샘이 말라 이제 눈물도 나오지 않는데
빨갈게 충혈된 눈으로 하루를 지내는
한남자가 있습니다.

 

지난추억만 기억하면서 그 추억을 간직하면서
그 추억속에서 사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아무리 가슴속에서 불러보아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를 기다리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녀만 생각하면 자기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는 한남자가 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나의 인생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기에
더 큰 시련과 아픔으로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 한남자는 지금 너무 너무 아파서.....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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