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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청바지 만들기!

박인수 |2008.11.17 10:11
조회 254 |추천 1


1. 사포긁기

구제 청바지의 매력인 앞주름 흔적 (일명 고양이 수염)을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 사포를 이용한다.
대충 주름 모양을 잡아 그 부분만 사포로 싹싹 문지르면 된다. 주머니 입구나 허리띠가 닿는 부분, 그리고 밑단 등 쉽게 닳는 부분도 사포로 쓱쓱.

2. 총알뜯기
스테이플러 리무버를 이용하여 약간 흠집을 낸 후 올을 위 아래로뜯어 낸다.
스테이플러 이무버 대신 가위를 이용해도 되지만 구멍이 부자연럽게 날 우려가 있다.
총알 크기가 너무 크지 않도록 하고 바지 전체에 모양을 마들어 주어야한다.
일자 바지보다는 통바지나 밑단만 넓은 배기 스타일의 청바지에 잘 어울리는 방법이다..

3. 무릎찢기
밋밋한 일자 바지나 통바지 어디에나 어울리는 스타일로 너무 많이 찢어지지 않게 한다.
무릎 부분을 가위로 찢은 후 사포로 문질러 자연스럽게 올이 풀리도록 한다.
단, 세탁할 때마다 올이 풀려 너저분해질 수 있으므로 안쪽으로 천을 덧댄 후 봉해도 괜찮다.
평범한 뒷모습에 개성을 싣고 싶다면 엉덩이 아래를 화끈하게 찢어도 좋다. .

4. 락스로 문지르기
디자인 감각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방법.
운동화 빠는 솔에 락스를 묻혀 마른 청바지에 그 터치감을 주는 방법이다.
그 터치감은 전체적으로 하되 반드시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그리고 락스가 엉뚱한 부분에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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