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떡 일어나 창문을 닫고 있는 동영이.쾅!쾅! 둔탁한 소리와함께
창문이 닫히고 그다음은 거실로 뛰어나가 현관문을 걸어 잠그는 동영이.
"아무도 못데려가 권은형 아무도 못데려가.웃기지마
아무도 못데려가,여기서 나랑 평생 살거야,못나가,아무데도 못나가"
"봐봐.은형아 내가 문 다잠갔어! 너 아무도 못데려가게 해놨어.
안심해.이제 너 안 가도 돼. 나랑 여기서 살자.
형생 살자 내가 돈벌어 올게.내가 밥 갖다 줄게.넌 아무데도 가지말고 여기있어.
내가 다할게.여기서 계속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