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성자 피터 노이야르가 한국인 유학생에게 한말
출처는 '거지 성자' 란 책
" 사찰이 이 나라에 귀한 문화재라는 것을 알고 있네.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문화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 하지만 부처님은 승려가 돈을 받는 것을 엄격히 금했네. 그 규율에 따르지 않는다면 승가라 일컬을 수 없네.
가르침을 지킨다는 것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네. 수도자가 머무는 곳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도서관일세. 사실 태국과 같은 곳에는 초기 경전을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들이 마련되어 있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그런 곳을 보지 못했네.
나는 한국에서 스님들이 신도들의 돈을 받아 더 큰 불상을 만들고, 건물을 증축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네. 수행자들이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 카비르는 말했지."
감각적인 쾌락에 집착하는 한
님은 그의 마음속에 살지 않는다.
들어라. 어리석은 영혼이여.
그대의 감관과 싸우면서 그 전쟁터에서 죽어라!
진정한 전사는 사방에서 침입하는 모든 욕망과 싸운다.
한 사람과 싸우는 것은 진정한 전사가 아니다.
나는 내 손에 횃불을 들고 나의 집을 불살랐다.
이제 나는 나의 길을 따르는 자의 집을 불사를 것이다.
불에 탄 숲은 다시 푸르러진다.
잘린 나무가 열매를 맺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