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절개 최소화…회복은 더 빨라…최소침습 인공관절 치환술
최소침습 인공관절 치환술로 치료받은 인공관절 시술 환자 16명의 경우,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에 비해 출혈량이 절반(250㏄)으로 줄고 통증도 절반(2회)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또한 인공관절 수술후 일상 복귀 속도도 기존 인공관절 수술보다 최소침습 인공관절 치환술이 약 7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관절의 시술 후 운동 능력을 비교하면 기존 인공관절수술 환자는 3명 중 1명만이 인공관절 수술 후 6시간 안에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었으나,최소침습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는 16명 모두 가능했다. 특히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은 기존의 3∼4주보다 7∼8배 빠른 평균 2.5일 만에 가능했다.
이수찬 원장은 “최소침습 인공관절술은 기존 수술이 무릎 부위를 15∼20㎝정도 절개했던 것과 달리 관절막 부위만 8㎝ 정도 절개한다”면서 “수술 부위 상처 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인공관절 수술을 포기하고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고관절(엉덩이 관절)이 닳아 인공 관절로 교체가 필요한 환자들은 이보다 앞선 2002년 부터 일부병원에서 최소침습 인공관절 치환술이 시행되고 있다. 고관절 수술에 처음으로 이 방법을 도입한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유명철 교수는 “퇴행성 고관절 환자 50명을 최소침습 인공관 치환술로 치료한 결과 회복 속도 등에서 기존 인공관절 보다 훨씬 효과적이었다”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