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좋아하는남자or내가좋아하는남자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어린 풋풋한 14살의 중학생인데요^^
제가 얼마전 남자친구와 170일이 넘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남자친구와 특별한 추억도 없고, 기념일도 제대로 챙긴적이 한번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나 혼자 그 아이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다 하루 이틀이 지나고, 아는 친구들에게 진실게임을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어떤남자애에게 좋아하는 사람을 말하라고 하게 되었는데, 남자애가 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아....그래...? 이러고 넘어갔죠.
그리고 그 아이가 질문할 차례가 되어서 저에게 묻는겁니다.
우리 사귈래? 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마음껏 웃어주고 넘기려고 했죠.
그래서 한참을 웃어주면서 고백?이라고 물었더니,
장난이라며 남자애가 이정도 말했으면 고백도 넘었다더군요..ㅎ
마침 저도 그 남자애를 마음에 들어하던 지라...
남자애에게 다시 제가 물었죠............
"나 진짜 진심으로 하는 이야긴데 ..... 우리 사귈래?"라구요.
그랫더니 남자애가 진심이냐며 놀라더군요.
남자애는 약간 아직은 아니라는듯이 말하다가 갑자기 웃으며 말하더라구요.
"내가 싫다고 할줄 알았지? 좋아!"라구요.
그래서 그날부터 저와 그 아인 사귀게 되었고,
그 뒷날 전 제가 좋아했던 남자아이를 차버렸지요.
이게 옳은 선택인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