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님들의 시부모님들은 어떻게 해주시나요?
저는 지금 첫째딸이 17개월째입니다..글구 둘째 임신중이고요..
그때일이 생각나서 궁금해서요?
전 이슬도 안비치고 바로 새벽에 진통이와서 밤새 혼자 진통을했죠..(울신랑 옆에서 자고..)
아침에 병원가서 바로 분만실로 갔죠..
울신랑 시어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나중에 갈께"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시에 병원가서 12시 27분에 순산을 했죠..병실로 옮기고 4~5시쯤에 어머니가 오셨죠..
새옷으로 갈아입고서 음료수 한통 사가지고서는...(어머니가 작은 분식점을 하시는데 그냥 문닫고 오실수있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음료수 사들고 오셨어 10~20분 계시다가 가셨죠..울 아버지는 회사가 9시에 마치시는데 함번도 안오셨죠?(감기가 걸렸셨단 이유로..)
병원에 있다가 산후조리원으로 갔죠 2주 있었습니다...
2주동안 울 시부모님 딱한번 오셨습니다..글구 가실때 문앞 현관입구에서 지갑에서 돈 5만원을 주시면서 먹고싶은것 사먹어라고 주고 가시네요..
울 시숙모님이 봉투에넣어서 10만원주시던데..다른 산모들은 시댁에서 바리바리 사들고와서 먹이고 답답하다고 바람도 쉬어주고 조리원비 보태라고 돈도 주시던데..
첫째가 딸이어서 그런가?그래서 둘째를 아들을 낳야되는데 걱정입니다..이번해 5월 어린이날에 옷 선물 한번 받아보았네요..보행기도 저보고 3만원선에서 사주신다고 ...어머님이 뭐라하셨어 백화점에서 깍아서 7만원짜리 사주시네요...
제가 넘 소심한가요..다른님들은 며느리가 출산하면 어떻게 오시나요?..그냥 조금 섭섭 했기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