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 Happy Ever After 
순정만화OST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순한 눈을 가진 남자와
예쁜 입술로 재잘거리는 햇살처럼 눈부신 그녀
30억분의 1의 확률 나쁜 마음의 바른 시작
세상 사람들 수근대도 사랑 하나면 전부인걸
따로 다르게 살아온 날들의 몇 배를 함께여야 할
기쁨도 더한 슬픔도 나눠요 몸 튼튼 마음도 튼튼 싸우지 말아요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모든게 변한다 해도 우리 그대로이길
훗날 훗날 아주 먼 훗날 우리 늙어 그 날이 오면
절대 울지 않기로해요 남김없이 사랑할테니
사랑 의심치않고 행복한 꿈만 꿔요
이 순간 한없는 기쁨과 사랑의 노래 드릴게요
기쁨도 더한 슬픔도 나눠요 몸 튼튼 마음도 튼튼 싸우지 말아요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모든게 변한다 해도 우리 그대로이길
이 노래를 불러요 사랑을 믿지않는
사람들의 귓가에 이 얘길 들려줘요
그 후로 오래오래 happily ever after
기쁨도 더한 슬픔도 나눠요 몸 튼튼 마음도 튼튼 싸우지 말아요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영원은 없다고 해도 우리 그대로이길
my dear, my sweety, my love my dear, my sweety, my love
my dear, my sweety, my love my dear, my sweety, my love
순정만화(2008)
드라마, 로맨스 | 113분 | 12세 이상 | 한국 | 2008.11.27 개봉
감독 : 류장하
출연 : 유지태, 이연희, 채정안, 김영운, 최수영
시놉시스
“아. 그럼 열… 여덟 살? 우리 동갑이네요. 띠동갑”
출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여고생(이연희)과 마주친 서른 살 연우(유지태). 그러나 다음 순간, ‘덜커덩’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린다. ‘혹시 어린 학생이 겁이라도 먹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지만, 워낙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말도 못 걸고 안절부절 하는 연우의 귀에 귀여운 학생이 내 뱉은 한 마디가 들려온다.
“에이 씨발, 조땐네!”
‘헉……………… ^^;’
“난 스물 아홉. 너는?” “스물 두… 다섯인데요!”
막차를 기다리는 텅 빈 지하철 역. 스물 둘 강숙(강인)은 방금 스쳐 지나간 긴 머리의 하경(채정안)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 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말을 걸어? 말어?’ 망설이던 강숙. 막차는 떠나려고 하는데 그녀는 도무지 탈 기색이 없고, 강숙은 충동적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지하철에 태운다.
“난 스물 아홉. 너는?”
“스물 두… 다섯인데요! 저는…”
“그냥 말 놔!”
상상도 못한 순간, 연애는 시작된다!
지하철에서 교복 넥타이를 깜빡 잊은 사실을 깨달은 수영은 아까 마주쳤던 ‘아저씨’에게 다짜고짜 넥타이를 빌리고, 아직 엘리베이터에서 받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 연우의 심장은 당돌한 그녀의 접근에 마구 뛰기 시작한다. 이제 막 만난 강숙에게 “우리 미리 헤어지자”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하경. 하지만 첫 눈에 그녀에게 반해버린 강숙은 하경의 차가운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열렬한 짝사랑을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