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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은 '그'를 돕는 방법은

전은정 |2008.11.29 21:28
조회 123 |추천 0


 남자들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말을 하지 않게 되고, 자기 '동굴'속으로 들어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때 그 동굴에는 가장 친한 친구들조차 들여놓지 않는다. 이것이 화성인의 방식이다. 따라서 여자들은 그가 이런 태도를 취한다고 해서 자기가 혹시 무슨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 게 아닌가 하고 겁먹을 필요가 없다.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면 얼마 있다가 스스로 동굴에서 나올 것이고, 모든 것이 다 괜찮아진다는 것을 그들은 점차 깨닫게 될 것이다.

 

 금성에서는 친구가 우울해 있을 때 절대로 모른 체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황금률이 있었기에, 여자들이 이 교훈대로 행동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화성인이 지금 기분이 몹시 언짢은데 그를 그냥 내버려둔다는 것은 애정 어린 행동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는 동굴로 따라 들어가 뭐든 그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더욱이 그녀는 이것저것 자상하게 물어 그의 기분을 살펴주고 열심히 이야기를 들어주면 그의 기분이 한결 좋아질 거라는 착각을 한다. 그러나 그같은 행동은 그를 더욱 짜증나게 할뿐이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자기식대로 그를 도우려고 하는데, 그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이런 방식은 역효과를 초래할 뿐이다.

 

John Gray 「Men are from Mart, Women are from 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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