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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어항에 네온이들이 투입되다!

박진철 |2008.12.02 06:11
조회 67 |추천 0

 지난 일요일에 반수초 어항을 세팅한 후, 물잡이 기간으로 예상한건 최소 일주일.. 

 주중에 여과기를 추가로 구매했다. 출혈이 꽤 되었지만.. 한번 지름신 강림하시니~~  쩝!    - -;;

 암튼, 여과기는 주중에 도착을 했다. 걸이식 10w 짜리와 5w 짜리.   ^^

 

 10w는 물론, 팔라우 어항에 설치할 것...

 5w는 탐라라 어항에 3.5w와 바꿔 설치를 하려고 주문하는 김에 같이 산 것이고.

 

 

 이렇게 내가 보는 방향으로 어항의 오른쪽에 설치를 했다.

 원래는 뒷부분에 걸치고 싶었지만, 마침 어항과 벽 사이를 너무 적게 띄워놔서 다이를 옮겨야 하는데 다이를 받쳐놓은 각목들까지 옮기기가 힘들어 어쩔 수가 없었다.     ^^;;

 

 

 

 그리고~

 네온이 네마리를 사와서 팔라우 어항에 풀었다.

 일주일은 지나고 넣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물이 빨리 잡히는 거 같아 넣어줬다.

 섣불리 투입했다가 죽이기는 싫었는데 다행히~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잘 적응하고 있다.

 통상 일주일을 잘 버티면 그 담부턴 잘 지낸다고 보면 되니깐, 이번 주가 고비일 듯.  

 한자인 몰디브 어항에는 네온이 여섯마리와 구피 세마리, 토리도라스 두마리가 살고 있는데 발라우 어항에는 구피 중에 꼬리 색깔이 푸르스름한 그.. 이론, 이름을 잊었군. 암튼, 그 녀석을 키워보려고 한다.

 서로 교잡을 않는다면 다른 이쁜 구피들도 좀 넣으려고 계획 중이다. 알지에타랑 화이트 코리도라스도..    ^^;;

 

 

 그리고, 먼저 설치해 놨던 9w 측면 여과기도 계속 설치해 놨다.

 

 

 10w 걸이식 여과기와 반대 방향에 설치해 놨더니 서로 물살이 중간에 만나서 그런지 네온이들이 한결 편해하는 것 같기도.

 

 

 며칠이 지났다.

 물론, 이때도 네온이들은 다행히 잘 적응하고 있었고, 큰 어항에 달랑 네마리만 지내는게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

 

 

 

 이번엔 측면 여과기와 히터기의 위치를 바꿔 줘봤다.

 보이는 쪽으로 어항 왼쪽 부붙에 붙여놓으니 수초들 감상하는데 방해도 되고 해서 오른쪽으로 몰아줘봣는데..

 문제는 두 여과기의 수류가 같은 방향으로 합쳐지다보니, 물살이 너무 세진 것인지 네온이들이 이전보다 더 자유롭게 유영을 못하더라는 것...

 

 

 

 유유히 유영을 즐기는 듯한 네온이들.   ^^

 실은 강한 물살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엇다는 후문이..   ^^;;

 인석들이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 가만히 있음 좀 더 이쁘게 찍힐 텐데.  ㅎㅎㅎㅎ

 

 

 여전한 자세로 자리잡고 있는 항아리와 유목. 사실, 조금씩 위치를 바꿔주긴 했지만 기존과 별 차이는 못 느낄 듯 싶다. ^^;;

 그나저나, 어여 유목에 활착시킬 수초를 구하긴 해야 겠는데.. 실감아서 어찌 한다는 것만 알지..  ㅎㅎㅎ

 근데, 사실 보면 지금 상태로 유목이 자세만 잡고 있는 것도 이쁘긴 하다. 그래서인지 얼른 수초를 활착시텨야 한다는 생각이 덜하긴 하다.

 아쉬운건 항아리에 네온이들이 들어가보지 않는다는 것..

 뒤에 구피들 투입하게 되면, 산란할 때 이용 좀 하려나...?   ㅎㅎㅎㅎ

 

 

 

 

 

 이번엔 좀 더 가까이서 잡아본 네온이들 움직임 연속 컷...    ^^;;

 접사렌즈는 없지만 접사링이 있긴 한데, 쩜팔의 구경에 맞는게 아니라 아쉽다. 그래도 접사링도 희동이 언냐가 일전에 선물해 준것..

 조명을 어떻게 보강해서라도 번들에 접사링 끼워서 시도해 봐야징~

 

 

 이렇게 지난 주말까지의 팔라우 어항 모습을 담아봤다.

 일부 수초들이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못한 것인지 강해진 물살에 힘들어해서 지금은 도 여과기 위치들을 조금 바꿔주었는데..

 일단, 10w 걸이식 여과기의 여과 능력이 출중해 보여서 굳이 측면 여과기가 없어도 될 것 같긴 한데 에어 뿜어주는 모습이 또 보고파서 일단은 지켜보고 있다.

 계속해서 이리저리 변화를 조금식 주어가면서 현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찾아내느라 고심 중인.. 장한 뽀거~쓰군!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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