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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전도의 사명

김현수 |2008.12.02 17:54
조회 321 |추천 5
기독교인의 전도의 사명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첫번째로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4:19)는 말로 갈릴리 어부들에게 전하여 열두제자를 택하였으며, 그들에게 병을 고치는 권세를 주셨다. 그리고 그후에는 칠십명을 또다시 택하여 주님이 가시려는 각촌과 성으로 보내시었다(눅10:1-24). 그리고 전대나 신이나 주머니도 가지지 말고 갈곳이 있으면 무엇에도 얽매이지 말고 가라고 명하셨다. 예수님의 3년동안에 공생애는 이른바 전도적 삶을 사셨던 것이다.
그는 자신을 전도의 제단에 사르시기 위해 오셨으며, 자신의 전도 멧시지의 핵심이었음을 말해 주고 있어 두가지 원리를 하나의 몸에서 이뤄 놓으신 분이다. 오늘 우리도 주님의 제자로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제자가 되도록 해야 하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도록 해야 할 권리와 의무를 그대로 전해 받고 있는 것이다.

1. 전도의 현대적 과제
현대를 가르쳐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은 시대]라고들 말한다(마9:37-38). 이러한 시점에서 교회는 보다 강력하고 분명한 성경적인 가치관을 확립시켜 줘야 할 것이며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과 육체적 어려움이 찾아오는 곳에 심각한 정신적 마음의 공허를 메꾸어 주고 참된 생명의 세계로 안내해 주기 위하여 현대의 물질을 닮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인간 본래의 가치를 일깨워 줘야 할긴급한 일을 용기있게 서둘러야 할 것이다.
오늘날 시대를 [키가 고장난 배]로 가정해 본다면 이에 대한 기독교인의 전도적 사명은 키가 고장난 배를 고쳐주며 선장으로 하여금 목적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무사히 항해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학교 교육을 점차로 도외시하고 마치 기계부품을 만들어 내듯이 사람의 경제적 가치를 중요시 여겨 돈에 노예가 되게 하려는 나쁜 교육 이념으로 전락되어 가고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에 가졌던 신성한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고 이제는 그 본래의 형상을 인간적 기술로 조각하여 만들려고 한다. 이러한 인간의 존재위기에 처한 이 시점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이야 말로 교회의 시급한 사명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바로 이 모든 시대의 백성들에게 삶의 참 모습을 보여 주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므로 사망의 길에서 영생의 길로 전환시키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나의 생명을 아낌없이 바쳐야겠다.
나 한사람이 이 일에 대하여 무관심할 때 우리 주변은 점점 어두워져 갈 것이며 마지막에는우리 모두도 그 어려움 속에서 해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 시간에도 우리를 향하여 '나는 너로 하여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4:19, 막1:17).고 하신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용기 있게 나서는 만큼 주님도 우리와 함께 해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이 나라가 잘 되고 않되는 것은 바로 우리 믿는 자들, 아니 나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크리스챤된 사회적 책임이 얼마나 큰 것임을 깨달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도자의 사명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갖도록 하며, 어느 곳에서 든지 이러한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훈련되어 져야 할 것이다.
전도는 사람이 하지만 사람이 복음을 전할때 그 일을 돕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사람은 음식을 가져다 줄 수는 있으나 그 음식을 먹도록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식욕인 것처럼, 성령께서는 우리가 복음을 들고 나설때 그 말씀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그 마음을 감동시키는 역할을 담당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오늘날에도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으며 성령의 감동을 힘입어 복음을 받아 들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기쁜 소식을 땅끝까지 전파하여 주님앞에 서는 날 우리 모두가 잘하였다고 칭찬받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2. 전도의 제반적인 전법
효과적으로 전도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전도의 여러가지 전법이 필요하다. 전쟁도 전투수행의 수단방법이 좋으면 성공하는 것처럼 전도도 역시 영적인 전쟁이므로 사실상 군대식의 작전요령을 도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군대와 같은 신속 정확하고, 절도있는 행동이야 말로 전도하는 방법에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전도의 제반전인 전법에 관하여 생각해 보고져 한다.

1) 특수적인 전법
군대에서 전쟁시 아군이 적군에게 포위 되었을 경우 아군 진지에 육상으로 보급과 지원이 불가능할 경우나 적군의 중앙에 소수의 정예군을 투하시켜 적진을 점령하든지 하여 아군의 공격을 유리하게 돕는 특수한 훈련을 받은 군인을 통한 전쟁 수행을 [공격수비 작전]이라고 하는 것처럼, 교회의 전도훈련원에서 잘 교육 받은 사람을 전도의 특공대로 조직하여 특정한 선교지역을 목표물로 하여 그 중심부에 들어가 능숙하고 완전하게 전도의 사명을 수행하면서 기필코 그 죄악의 무리에서 복음으로 이끌어내는 전법을 의미한다.
또한가지는 적은교회나 개척당시 교회난 개척이전에 교회설립지역에 대한 사전 공세용으로 사용되는 전투수행의 수단 방법이다. 이것을 이루려면 특별히 전도에 대하여 툭수한 전도방법을 배운자라야 가능한 것이다. 소수의 정예군인이 위대한 일을 수행하기가 더욱 쉬운 것처럼, 비록 훈련 받은 전도요원이 적다 할지라도 최선을 다하여 전파하게 될 때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의 툭수한 전법을 연구하여 어두움의 세계를 밝히 비추는 광명의 길로 인도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2) 장기적인 전법
장기적인 전법은 고래를 잡는 사람같이 인내심이 필요하게 되므로 일명 [고래잡이 전법]이라고도 부른다. 고래사냥을 해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고래는 한번 창에 맞으면 놀래서 계속 도망간다고 한다. 이때 줄을 당기지 말고 계속 풀어 주어야 하며 한참 더망가다가 힘이 빠져 기칠 때 또 다시 줄을 당기고 하는 과정을 계속 되풀이 하는 가운데 고래가 지치게 되므로 쉽게 사로 잡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어느 한 사람을 전도 목표로 선정했으면 예수를 믿어 주의 자녀가 될 것을 권장해 본다. 이때 받아들이는 자세로 나올 경우 계속적인 노력과 접근으로 인하여 그를 주님앞으로 기필코 인도해 내야만 하는 것이다.
일단 한번 교회에 나온 사람은 결코 놓칠 수 없으며 얼마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접근하므로 마지막에는 지쳐서라도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만드는 전법이다. '아무리 큰 나무라도 열번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없다'는 속담처럼 우리는 확실히 믿는 마음 하나 가지고 늘 깨어 기도하면서 꾸준하게 접근하면 결국에는 두손들고 만나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는 사도 바울의 말과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머탸24:12-13)는 세리마태의 말을 기억하여 우리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부닥쳐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3) 노출적인 전법
어느곳에 가든지 자기가 기독교인이라는 신분을 직접밝히며 항상 그 사람을 볼때에 기독교적인 특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행동하는 대담한 전법이다. 이러한 노출적인 전법은 두가지 형태로 크게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첫째로는 대립적인 형태로서 믿지 않은 자들에게는 비웃음 거리가 될 수 있지만 그들의 종교적 심리를 자극하면서 기독교의 진리 앞에 머리를 숙일 수 있도록 하는 전법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협조자를 얻을 수도 있게 되는데, 그들의 완악했던 마음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볼때 전도자는 서서히 전도 전략을 도입하고 친교적 자세로 접근하면서 좋은 지원을 받은 후 복음의 그물로 그들을 사로잡아 교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노출적인 전법의 내용은 각자의 기량과 아이디어(생각)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대중속에서 태연하게 기도하거나 음식점에서 아니면 믿지 않는 가정에서 식사 시간에 기도한다든지, 저녁에 잠자리에 들때나 그밖에 가족이 있는데도 굳굳하게 자기의 신앙의지를 잘 표현하는 형태로 자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성경 찬송가를 들고 다니는 것도 일종에 무언의 신앙 표현이 될 수 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나 거리에서나 기타 사회 어느곳에서나 성경 찬송가를 가지고 다닌 다는 것은 크리스챤의 자유요 무언의 전도로서 사회를 향한 크리스챤의 자랑이다.
교회생활을 잘하지 못하는 교인들이 성경찬송가를 들고 다니는 성도를 볼때에는 어떤 신앙 양심상에 가책을 받을 것이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어떤 심적인 압박감을 느끼게 하고 종교적 심리에 자극을 가할 수 있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어느 곳에서든지 크리스챤들은 성경찬송가를 자유롭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용기를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밖에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성경을 읽는다든지 찬송가를 은은하게 부른다든지 주의 사람들에게 성경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은 매우 좋은 전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와같은 방법들은 하나의 대립적인 위치에서의 크리스챤 파워(힘)의 과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로는 소극적인 의미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대상자와의 관계성 문제이다. 이러한 대상자들은 교회의 출석을 잘하지 못하고 신앙의 대담성이 없기 때문에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며, 아무 의미도 없이 교회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교회생활에 적극적성을 상실한 계층들에게 힘있게 나타나서 그들의 소극적인 마음에 불을 붙이고 적극적으로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좋은 활력소를 마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리는 어느 상황속에서도 정당하며 그 진리의 영향을 항상 과시하게 마련이기 때문에 위대한 힘을 소유한 크리스챤 신앙의 순수성을 모든 상황에서 표현해야 하는 것은 주님의 적극적인 교훈가운데 하나이다. '너는 세상에서 살때에 소금과빛이 되리라(마5:13-16)'는 계명이 바로 이러한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한 말이기도 하다. 여하튼 기회와 상황에 따라서 직접적인 전법으 구사하는 것은 크리스챤에게 바람직한 일임을 알아 기회를 놓치지 말고 목적을 달성하기 바란다.

4) 대상적인 전법
먼저 한두명 혹은 몇명의 사람들을 전도대상으로 선정해 놓고 복음의 그물로 씌워서 교회로 나오게하는 전법을 말하며,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자리에 들어가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여 복음의 그물에 걸려들 것을 바래야 하기 때문에 [그물 전법]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고기들이 떼를 지어 다니며 얼마의 무리를 이룬 고기들을 잡을때 그물을 던져 잡아야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그 보다 많은 인원이 보다 작은 인원을 대상으로 찾아가서 한꺼번에 교회를 소개하고 복음의 그물로 덮어씌어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물을 한 사람이 던지는 것보다는 여러사람이 거들어 주는 것이 쉬운 것처럼 이 전법도 여러사람의 어부가 한조로 편성되는 형식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가 [낚시 전법]도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은 한 사람이 여러사람 가운데 끼어서 복음의 낚시줄을 내리는 일이며 온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얻기 위하여 복음의 낚시로 상세하게 그 한 사람을 이끌어 내는 전법이다(마16:26, 눅9:25). 지역을 잘 선정하여 복음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을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들에게 다정하게 다가가서 전도지를 전해주고 그리스도를 소개하면 완악한 마음이 쉽게 움직이며 복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본을 보이기 바란다.

5) 친교적인 전법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잠18:24)는 말씀처럼, 글을 읽는 사람은 친해지지 않고 농토를 잘 지키는 사람은 배고프지 않으며, 덕을 쌓은 사람은 기울어지지 않고 친구를 가려서 사귀는 사람은 실패가 없는 것이다. 어느 한 친구와 이웃으 전도할때에 직접적인 전도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사귐을 통하여 어느 적당한 시기에 서서히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갖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전도의 대상자가 어떤 관점에서 전도하는 일에 쉽게 이끌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때 벗의 친한 사귐으로 친교전법을 벌이는 것이다.
누구나 개인적인 사귐을 꺼려하는 사람은 없을 줄 안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충분한 사귐이 있는 다음에 서서히 복음을 소개하면서 그 거리감을 완화시킨 다음 교회를 소개하여 결단을 내려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사귐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주 만나고 접촉하면서 같이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어떤 공동적인 일거리를 통하여 더욱더 깊은 사귐이 있도록 대화와 접촉의 좋은 매개를 잘 이끌어 내는 것이 친교적인 전법에 중요한 부분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실천하기 바란다.

6) 포용적인 전법
도움을필요로할 때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안타갑고 슬픈일이 없을 것이다. 이럴때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의 정신을 가지고 그들을 감싸주면서 사랑으로 돌보아 주어야 한다. 상대방이 어떤 불리한 입장에 처해있을 때에 그를 중심으로 찾아가 돌보아 주고 이해하며 거들어 주게 될때 그는 자연 마음의 감동을 받게 된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자를 발견하였을 때에는 지채말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도와주고 십자가를 나눠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포용의 마음은 이중 삼중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고도 남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자기자신부터 실천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해야 한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천대받는 하층계급의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그들의 죄문제와 질병을 해결해 주시고 고통을 나누어 짐으로서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을 얻게 하셨다. 그밖에 상대방이 도전적으로 나와서 가진 욕설과 핍박의 형태로 대항해도 항상 변함없는 아량과 사랑의 정신을 가지고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 주었을 때 따뜻한 햇살이 겨울땅을 녹이듯 감동을 받았으며, 그의 변함없는 깊은 사랑의 자세가 완악한 상대방의 마음을 녹이는 위대한 힘이 되엇던 것이다. 이 방법은 공격적인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을 이겨내는 포용적인 방법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장애물이 우리의 장벽을 가로막는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싸는 자가 되기 바란다.

7) 통신적인 전법
믿을 가망이 있는 사람이나 전도를 받은 사람이 결심을 망서리고 있을 때 잘 다듬어진 문장의 내용을 계속적으로 전해주는 일은 어느 방법보다도 가장 상대방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는 전법이다. 많은 교회들이 문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잇는 점을 감안해 볼때, 무엇보다 먼저 좋은 문서를 비치하여 우편통신 계획을 세우는 일이 필요하다. 우리 스스로가 진실되고 사랑에 넘친 글을 보낼 때에는 틀림없이 받는자도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드릴 것이다. 평화를 사징하는 비둘기는 노아 홍수 가운데 감람나무 잎사귀를 물고 노아에게 육지가 들어 났음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듯이, 우리는 전도 대상자에게 항상 복음의 메시지가 담긴 글을 보내는 일에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여러가지 겨우에 따라 그 상황에 맞는 내용을 복음에 첨부하여 꾸준하게 서신을 띄우다보면 언젠가는 기쁜마음으로 다시 부름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날이 필연코 돌아오고야 말것이다. 그러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꾸준하게 복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여 의의면류관을 받는 자들 되기 바란다.

8) 초대적인 전버
계절마다 한번씩 [이웃 초대(청)의 날]을 정하여 신앙으로 무장된 성도들로 하여금 이웃으 초청해 오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전도훈련을 받은 성도들이 전도를 전과업으로 하여 믿을 가망이 있는 자를 초청해 오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므로써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게 하는 전법이다. 어떤 특별한 행사나 그밖에 전도를 목적으로 특별한 초대형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다.
전도자의 가정에 생일이나 회갑이나 그밖에 어떤 경사스러운 행사가 있을 때 특별히 초대장을 보내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들의 가정에 특별한 행사가 없다할지라도 간단한 초대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초청방법은 상대방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며 그의 마음을 열게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에게 대하여 나의 입장을 이야기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이쪽에서 가질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상대방을 초대하여 대접한다는 것은 믿는자의 생활에 바람직한 친교적 방법이다. 초대자는 반드시 대상자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로 말미암아 복음에 대한 씨앗을 뿌려 잘 가꾸고 자랄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는 근본적인 사명에서 출발되어져야 한다. 하와이의 몰로카이 섬에서 문둥병자들을 위해 일생을 바침으로써 [사랑의 사도] [문둥병자의 아버지]로 알려지게 된 벨기에의 성직자 다비엔(Damien)은 닭을 잘길러 가지고서 그의 친구들과 환자들을 위하여 대접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의 교제가 오늘의 곳곳에서 일어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겠는가!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4:8-10)는 말씀처럼 서로 사랑하고 대잡하기르 ㄹ원망없이 하고 맡은 달란트대로 서로 봉사할 뿐 아니라, 손님 대접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았을 때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일(히13:2)을 생각해 보며, 우리는 자다가 깰때가 바로 이때인줄 알아 정신을 차리고 근시하여 기도하며 봉사의 생활을 하는 자들이 되어 주님께 영광돌리기 바란다.

9) 집중적인 전법
어느 한곳의 선교대상 지역을 선정하여 모든 성도가 여러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 집중적으로 전도하는 전법을 말한다. 예를 들면 지역주민들의 초청좌담회, 시청각교육(영화감상), 스포츠게임, 성시와 찬양의 밤, 음악회, 시화전, 연극의 밤, 개인적인 접촉, 집중적인전도지 배부, 포스타 활동, 등 여러가지 형태로 구상하여 모두가 한 지역을 상대로 집중 공격하는 것이다. 이승만 박사의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명언처럼, 흩어지고 분산되면 사탄에게 정복되기 쉬우므로 믿는 우리가 협력하여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전쟁을 하는데 있어서도 흩어지고 산만해지면 결국에는 질수밖에 없고 오히려 무기만 더욱 손해 볼수 밖에 없는 것처럼, 전도 전략을 세워 추진하는데 있어서도 굳게 단결하여 계획적으로 집중공세를 펴야 승리하는 것이다.
어느 한 대상지역이나 한 개인을 대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집중적으로 총공세를 편다면 언젠가는 항복하여 손들고 나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므로 총동원주일을 1년에 2-4차례정도 구상하여 복음의 대열에 앞장서서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함을 받아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하며, 전도에 대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도하여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

10)지원적인 전법
다른면에서도 지원이 필요하지만 특히 전쟁을 하는데 있어서는 지원 전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군인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보병은 계속 적진 속으로 침투하여 깊숙히 들어가 싸우게 되는데 전쟁에 필요한 탄약은 탄약병, 식량과 군수물자는 보급병, 정보에 대한 연락은 통신병, 부상자는 위생병, 차량정비와 운반은 수성부에서 계속하여 지원해 주지 아니하면 그 군인은 그 자리에서 적에게 포로가 되어 살해되고 말게 될 것이다. 이와같이 전도의 전략에 있어서도 같은 전법이 필요하다. 일선에서 전도의 군사들이 힘써서 전도를 계속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아무런 지원이 없다면 그들은 곧 전도를 하고져 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고 말것이다. 이제 그에 따른 지원방법을 생각해 보고져 한다.
첫째 방법은 합심하여 기도로 지원해 주어야 한다.
영국의 종교개혁자 존녹스(Knox, John)가 스코틀랜드를 위해 [주여 나에게 스코틀랜드를 주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나에게 죽음을 주옵소서]하고 기도한 것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울부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문을 열고 그의 은혜의 단비를 우리에게 부어 주실 것이다. 기도는 성령의 권능을 얻는 유일의 파이프의 역할을 하므로 기도의 파이프를 통하여 하나님의 무한한 성령의 저수지로 부터의 힘있는 생명수를 공급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기도는 전도의 사명에 불을 일으켜 주고 전도의 지혜를 주며, 전도의 능력을 부어 준다. 그리고 전도하다가 용기를 잃었을 때에 기도하므로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전도의 사명의 집에 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전도는 또한 기도의 소산이기도 하므로 기도는 전도자 개인의 힘 그자체도 되지만 전도 대상자들의 심령을 녹이는 보이지 않는 은혜의 강한 빛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본인은 물론 각 전도팀들이 서로를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해 줄 때 실패와 퇴보함이 없는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강하게 반대하고 무관심한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을 위하여 계속적인 기도가 그치지 않을 때 필연코 굴복되고야 만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기도는 전도의 가장 강력한 무기요 힘이되며 재산이 되는 것이다. 기도의 강력한 지원은 마침 군인에게 정신적인 용기와 승리의 깃발을 보는 것과 아울러 적의 사정을 알려주는 군사 정보를 재공해 주는 것과 같은 힘이 된다. 그러므로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쉬지말고 기도생활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둘째 방법은 전도 메스콤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군인의 생명과도 같은 것이 총과 칼이라면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는 가장 잘 만들어진 전도지가 필요할 것이다. 전도를 하기 위하여 사전에 충분한 전도용 팜플렛을 연구 검토하여 단계적이고 다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전도지 책자, 팜플렛시청각기재 등을 준비해 놓을 필요가 있다. 전도에 필요한 장비가 항상 준비되어 있어서 언제나 휴대하며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
성능이 좋고 잘 만들어진 탄알과 총이야말로 한발의 사격으로 커다란 전과를 올릴 수 있는 것처럼 잘 만들어진 전도지야말로 전도 전략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전도지는 좀개선되야 할 점이 많이 있다. 개교회가 독창적으로 연구하여 보다 실용적인 문구와 구조로 연구해 보기 바란다. 현대인들은 모든면에 있어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지식과 기술과 모든 취미면에서도 팽창해 있는 요즈음, 생명의 말씀을 메마른 현대인들의 가슴속에 파헤쳐 넣기 위하여 깊은 기도를 통한 참신한 전도지 제작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그뿐 아니라 메스콤을 통한 방송시설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므로 여러가지면으로 연구하고 검토하여 어두움의 세계를 광명의 세계로 전환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인식하여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하여 적용하기 바란다.

3. 전도훈련의 현주소
훌륭한 선수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훈련이 필요하듯이, 성도의 성장과정에 있어서도 역시 세밀한 계획과 훈련이 필요하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훌륭한 전도자가 될 것을 권면한 후에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샘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7-8)고 권하고 있다. 여기에 수련이나 자기 훈련이란 용어는 운동경기 때의 몸의 단련에서 나온 말이다. 이 말을 인용한 사도바울의 뜻은 성도의 영적인 성장과정에 있어서도 열심, 절제, 인내, 노력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었음을 찾아 볼 수 있다. '내가 달음질 하기를 향방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고전9:26-27)고 했다.
이것은 그림자와 싸우는 것 같은 헛된 노력을 하지 않고 완전히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자기의 몸을 치는 희생과 노력이 없이는 도저히 신앙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잘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성도의 일상생활은 육체의 유혹, 고난과의 싸움이므로 때로는 낙심하여 실족하기도 한다. 이런때일수록 주님을 우러러 볼때이며,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자를 생각하라(히12:3)'고 히브리인에게 편지를 썼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도는 어떠한 환란, 핍박이 찾아와도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어 신앙으로 승리하여야 하는 것이다.

1) 전도훈련의 계획
옛날부터 '하루의 계획은 이른 아침에 세우고 1년의 계획은 이른 봄에 세우며, 일생의 계획은 어린 소년기에 세운다'는 것으로 생각하여 왔는데, 우선 대전도 계획을 앞에 두고 먼저 [전도 훈련반]에서 공부하는 분들로 하여금 전도의 동기를 갖게끔 그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회자를 비롯하여 담당 지도자가 강한 파동을 일으켜 모든 사람들이 전도하는 일에 참여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뿐 아니라 나도 한번 열심히 전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여 충분한 분위기를 사전에 갖추는 일이 중요하다.
우선 설교자가 설교를 통하여 전도의 사명을 고취시켜 말씀의 검으로 무장하고 전도자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될 수 있으면 전도의 필요성을 깨닫고 전도하는 요령을 익히므로 용기를 얻을 수 있게끔 하며, 전도자의 승리감과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때 듣는이로 하여금 전도의 새로운 각성을 갖게 된다. 따라서 전도를 받고 나온 사람의 간증을 듣는 일도 중요한데 이는 복음을 듣지 못하는 자들에게 전도자가 찾아가서 하나님의 택한자들을 만나야 한다는 능동적인 사례를 강력히 호소하는데 이는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사람이나 믿다가 실망한 이들은 자기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교회를 찾아 오기 힘들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물론 담당지도자들이 이런일을 재빨리 발견하여 찾아줄때 거기에는 놀라운 복음의 빛이 비추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매시간마다 합심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하며 전도할 수 있는 지역을 미리 선정하여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모두가 힘을 합하여 한음성으로 기도회 모임을 갖도록 하므로 새로운 힘을 얻게 되며 깊은 기도의 감동과 응답에서 행동화되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게 된다. 기도없이 사람의 계획과 생각만 가지고서는 아무일도 할 수 없으며 열매를 거둘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로 무장하여 가장 전도가 요구되는 지역을 실제 전도에 임하기 전에 답사하며 전도에 필요한 정확한 통계를 사전에 얻을 수 있게 되므로 전도의 사명을 깨달을 뿐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병원의 입원실에 누워 여러 환상에 사로잡혀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환자들, 분주히 뛰어다니는 간호원과 의사들, 공원의 긴의자에 맥없이 앉아 초조와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 그밖에 후생단체나 뒷골목등을 지날때에 더욱 선교적인 사명을 느끼게 된다.

2) 전도훈련 요원 선발요령
먼저 전도훈련 요원을 선발하기 전에 충분한 기도회 모임을 통하여 사명의식을 고취시킨 다음 정식으로 전도대원을 접수하고, 선발된 전도 훈련 요원이 많든 적든간에 인원수에 구애받지 말며 바로 정예화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특히 초대교회 사도들의 전도방법, 예수님의 전도방법, 사도바울의 전도방법, 베드로와 안드레의 전도방법, 전도에 관계된 성경공부, 현대선교 전략 복음의 전달요령, 원만한 대인관계와 각 가정의 방문 계획등을 여러가지 면으로 연구 검토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강조해야 할 과목은 힘있는 찬송과 강력한 기도회 모임을 통하여 능력을 얻는 일이다.
성경 말씀을 아는 지식 만으로는 전도의 열매를 얻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힘입어 간절히 기도하여 성령의 아홉가지 이상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갈5:22-23), 성령의 아홉가지 은사: 지혜, 지식, 믿음, 병고치는 은사(신유), 능력행함, 예언함, 영들분별, 각종방언, 방언들 통역함(고전12:8-11)).
그러기 위해서는 조장들과 조원들의 전도훈련이 수반되어져야 하는데 그 용령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장(구역장)훈련
모든 성도를 성숙하고 신앙으로 무장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시키기 위하여 개인지도, 가정 및 일가친척 전도, 교회단위전도, 각지역 단위 전도, 전민족 단위 전도전략을 치밀하게 세워 훈련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조장(구역장)들을 정예화하여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노력하는 것'이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요, 지상명령이시다. 그러므로 조장(구역장)이 사는 길은 치밀한 계획아래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꾸준히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정규적으로 일년에 4번 이내로 산좋고 물좋은 수양관이나 기도원에서 3박 4일 정도 특별 강사를 초빙하여 영성훈련과 말씀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반드시 침식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당 이외에 좀 새로운 다른 환경으로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교회밖으로 나가지 못할 경우에는 교회의 교육관이나 선교관에 모여 뜨겁고 열심있는 기도회를 갖은 다음, 전도전략 및 그에 필요한 전도 신앙 강좌 간증, 전도 간증, 전도실습등으로 세분화하여 진행하면 좋을 것이다.
교육시간이나 각종프로그램은 지교회 실정에 맞게 진행하되 특정한 장소에서 숙식을 할 경우에는 하루에 낮과 밤을 골고루 배정하여 효과적인 프로그램도 첨가하여 진행할 수 있다.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조장(구역장)들의 훈련이 잘 이루어져야 그 교회가 부흥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목회자들은 깊이 깨달아 세밀한 계획 아래 해마다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민족이 복음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

*조장(구역장)의 사명
1. 전도된 성도들로 하여금 교회 출석을 최대한으로 도와 가급적 낙심자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
2. 그들의 신앙성장을 돕기위하여 항상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성경읽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항상 권해야 한다.
3. 그들이 각기관에 소속되어 봉사하고 전도할 수 있는 유능한 일군이 되도록 돌봐 주어야 한다.

둘째, 조원(평신도) 훈련
주님은 12제자에게 혹은 70명을 둘씩, 둘씩 짝지어 마을 마다 보내시면서 [여행을 위하여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주머니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벌옷이나 신발까지도 가지지 말고 찾아간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눅10:4-7)고 말씀하셨다. 아마 사도행전에 나타난 사랑의순례전도단, 중세 수도사들이나 그 많은 순례자들과 성자들이 모두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전도자였다. 최근에 이름모를 어느 성도가 방방곡곡을 다니며 복음을 전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버려진 쓰레기에서 음식을 주어다 씻어서 끓여 먹고 사는데 누구보다도 많은 전도를 한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버린 음식을 모으면 인천만한 인구가 먹고 살 수 잇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난다. 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주님은 사실 들에 백합화처럼, 공중에 나는 새처럼 자유로히 사셨을 것이다. 한달간 방랑생활을 하며 복음을 전해본 제자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렇게 자유롭고, 그렇게 마음이 가난하고, 그렇게 풍성하고, 그렇게 적나라한 인간과 인정에 마주 부딪히며 고독과 사랑을 마시며 살 수 있기는 처음이었다는 것이다. 거룩한 방랑자가 되어 주님의 가난과 고난에 동참하고 민족의 가슴마다 그리스도를 심어 성령의 계절이 오게 하기 위하여 인생따라 어느 인정많은 다사로운집 사랑방에서 자고, 아무도 재워주는 사람이 없어 어느 이름없는 무덤가나 동굴속에서 누울때 우리는 주님의 겟세마네를 생각하며 최고의 인생시를 써야 하는 것이다.
[가난하고 고달픈 형제를 끌어앉고 울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최대의 전도자가 되어 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희생이 뒤따르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 열심히 기도하며 조원(평신도)훈련에 적극협조하는 교회가 될대 주의 전이 채워지게 된다는 것을 깊이인식하여 주님 기뻐하는 일을 하자. 먼저 조원(평신도)들은 비교적 신앙이 성숙되어 있지 않은 초보자인 만큼 신앙의 기초이론과 기도하는 방법, 기초적인 성경공부, 기독교에 대한 교리문제, 성도의 교회생활, 친교와 교회봉사, 선교의 중요한 과제등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 이도 역시 일년에 4번정도 정규적으로 갖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론 이때도 조장(구역장)이 같이 참석해야 원만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조원(평신도)들의 교육은 수시로 조장(구역장) 아량에 의하여 자발적으로 모이는 [조장(구역장) 주도형]과 지도자(목회자)가 소집하는 [지도자(목회자) 주도형]의 두 종류가 있다. 조장(구역장) 주도형은 지도자(목회자)로부터 사전 승인을 얻은 후 과제를 부여받아 실시하는데 조장(구역장)과 조원(평신도)들의 자유스러운 발표와 토론도 허락하며, 지도자(목회자) 주도형은 담임목회자로부터의 과제를 부여받아 실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3) 전도훈련의 조편성
전도훈련의 조편성은 반영구적인 모임이 될 수 있으므로 특별한 계획을 세워 성도들로 하여금 이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조편성을 하려면 먼저 남여로 구분하여 2명을 한개조로 편성하는 것이 좋다. 물론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혼성으로 구성해도 좋은 잇점은 있으나 조원(평신도)들에 대한 자체적인 문제성을 유발하기 쉬울뿐 아니라 특히 농촌인 경우에는주민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가져다 줄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조편성을 해야 된다.
팀을 조직하되 될 수 있으면 같은 직장 동료나 성격적으로도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끼리, 또는 평상시에 잘 어울리는 사람들끼리 팀을 이루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전도훈련에 필요한 조편성이 원만하게 이루워졌으면 각 조별로 기도회 모임을 자주 갖고 전도하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모든 문제들을 자유롭게 토론하여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일단 편성된 조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자주 바꾸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며, 조원(평신도)들의 확보문제와 조를 확대하는데 있어서는 새로 등록하는 자들을 개별적이 훈련단계를 거쳐 일단 적당한 조에 편성시켜 놓은 후 인원이 구성되면 조를 분리시키는 형식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단 편성된 조의 유효기간은 3개월 이상으로 하되 6개월이 끝나면 다시 새롭게 조를 편성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렇게하여 전도활동이 일년동안 계속되면서 전도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인다면 어느 단체보다도 힘있는 선교단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첫째, 70인 전도대
수백여명의 예배, 천국시민들에게 하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 들이여! 둘씩 둘씩 짝지어 대문을 두드리는 용감한 모습들! 두려움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죽음에서 영생으로 인도하는 아름다운 순간들! 정말, 나 자신이 훌륭한 전도자의 자질을 키워가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예수님은 그 당시 전도 규모로서 70명을 각 두명씩 한조로 편성하여 전도하셨음을 보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부부가 한조를 이루거나 성별(남자, 여자)로 구분하여 편성하되 두달에 한번정도 정규적인 모임을 갖고 영성훈련을 받으며, 한조에 카드 둘씩을 주도록 한다.
책임 배당이 적으므로 그들을 충분히 심방할 수 있고 주님앞으로 인도할 수 있다. 특별히 연말의 어느날을 지정하여 '70인 전도대'의 특별 모임을 가지고 본인들이 그동안 기도하고 전도하여 오던 여섯 사람에 대하여 전도부에 보고케하고, 아직까지도 결심하지 못한 자에게는 계속하여 기도하여 돌봐주어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둘째, 십부장 전도대
십부장이란 옛날 로마시대의 군인 계급을 말하는데, 예수님 당시에도 백부장 고넬료와 같은 훌륭한 군인(장교)이 있었다. 이 십부장 전도대는 4개의 계급으로 구분하는데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으로 구분하며 십부장은 로마 군대에서 10명의 부하를 거느리는 장교를 말하는 것으로 2명의 조원(평신도)을 획득했을 때 주어진다. 오십부장은 50명의 부하를 거느리는 장교로서 5명을 전도했을 때 그 이름을 붙여준다. 천부장은 1000명의 부하를 거느리는 최고의 고급장교로서 12명을 전도했을 경우에 붙여주는 명칭이다. 이밖에 12명을 초과한 조원(평신도)에게는 '십부장 전도대장'이란느 영광스러운 명칭을 붙여주어 대장상을 수여한다.

4) 메시지의 전달 요령
생명의 말씀을 바로 전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야 한다.
첫째, 사회적인 접촉을 시도해야 한다.
처음 만난 사람을 대할때 전할 수 있는 방법은 복음 그 자체보다도 그와의 어떤 물리적인 방법을 통한 대화를 만드는 일이다. 예수님이 어느날 수가성의 한 여인을 우물가에서 만났는데 '네가 예수에 대하여 어는 것이 있느냐고 직접 묻지 않으시고 처음에 하신 말씀이 물을 좀 달라'(요4:7)는 말씀이었다. 그 배후에는 생수되시는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었지만 복음과 동떨어진 어떤 사회적 접촉을 시도한 것이다.
둘째,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예수님께서 그 수가성 여인에게 큰 호기심을 일으켜 주셨는데 '내가 주는 물을 먹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는 말씀을 하시자마자 그 여인의 마음속에서 호기심이 불일듯 일어나 '이런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 않고 또 여기에 물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요4:15)라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같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자료를 마련해야 한다. 예를들면, 아픈자에게 병을 고쳐 주었다는 소식, 절망가운데 처애 있는 자에게 복음을 통하여 희망을 얻고 크게 성공했다는 것 등, 언제나 상대방의 수준과 그 형편을 의식하면서 진행되어야 전도하는데 성공할 수 있다.
섯째, 복음의 핵심을 잘 전달해야 한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주된 복음의 핵심을 완전히 벗어나 토론이 되어 버리고 결과적으로는 다툼이 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항상 자기 자신이 말하려는 핵심적인 말을 하지 말고 본론적인 말을 이어가야 한다. 특히 전도자는 복음의 핵심을 잃치 않는 주의력과 상대방의 도전에 흔들리지 않고 여유있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될줄 안다.
넷째 상대방을 쉽게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에 당신이 그 일을 깨닫지 못한다면 결국에가서 큰 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면 아직죄가 무엇인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조차 모르는 그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여 반발의식을 일으키며, 결국에는 대화가 이루어 지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정죄의 형식보다는 사죄의 형식을 취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예수님도 간음한 여인을 보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요8:11)고 하셨다. 아마 그 여자는 그 순간 하늘을 날듯 홀가분한 마음으로 기쁨의 찬양을 주님께 드렸을 것이다.
이와같이 전도하는 일에 있어서도 정죄하는 채찍보다는 사죄하는 마음이 더 한층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다는 사실을 깊히 인식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널리 전하기 바란다.
다섯째, 복음의 내용은 간단 명료해야 한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을 살리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이끌어 드리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그 예수를 당신은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라는 물음을 제시하면서 정죄함에서 벗어나 사죄함을 이루는 그 관계를 그리스도의 보혈과 대속의 죽음을 통하여 완성하셨다고 하는 핵심적인 말을 담대하게 전파해야 한다.
1) 전달자의 10대 원칙
첫째, 전달자는 항상 명랑하고 예의 바르게 친절해야 한다.
둘째, 전달자는 그리스도의 넘치는 사랑을 소유해야 한다.
셋째, 전달자는 비웃는 자앞에 여유를 보일 수 있는 인격의 훈련이 되어야 한다.
넷째, 전달자는 상대방의 심적인 동향을 민감하게 파악 할줄 알아야 한다.
다섯째, 전달자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여섯째, 전달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야 한다.
일곱째, 전달자는 매사에 자신과 용기를 가지고 과감하게 전해야 한다.
여덟째, 전달자는 그리스도의 사신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임을 깨달아야 한다.
아홉째, 전달자는 대화 가운데 민첩한 반응을 보여 유우머를 잘 사용해야 한다.
열번째, 전달자는 진리면에 있어서 추호의 양보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2) 전도의 장애물을 극복하는 비결
첫째, 상대방으로부터 욕을 먹거나 푸대접을 받았을 때는 절대로 나쁜 인상을 주지않도록 스스로 겸손해야 한다.
둘째, 상대방이 공격적인 태도로 나올때는 적당한 농담을 준비하여 웃음으로 받아 넘기고 화제를 다시 정비해야 한다.
셋째, 대화도중 답변하기 곤란할 때는 솔직히 모른다고 시인하고, 구태여 서투른 답변을 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넷째, 전도를 하기전이나 전하는 과정에서 웬지모르게 의욕이 저하ㄷ을 경우에는 전도의 출발에 앞서 충분한 기도가 없었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하여 간구해야 한다.
다섯째, 전도하는 가운데 여러가지 유혹에 마음을 끌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늘 깨어 기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옐ㄹ 들면 지나가는 사람들을 통한 이성적인 유혹이나 극장의 영화프로를 유심히 본다든지, 거리 풍경에 잠시 마음을 빼앗기어 순수하고 열정적인 전도의 불길에 찬물을 끼얹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럴때에는 내가 무엇때문에 이곳에 찾아 왔는지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할 필요가 있으며, 애당초부터 혼란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하는 정신적인 집중력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늘 깨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무장하게 될 때에 모든 유혹을 극복하고 능력있는 전도자가 되는 것이다.

5) 결신자의 교육방법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 선포자에게 맡기신 사명'보다 더 명백하고 확실한 것은 없다. 예수님은 자기의 제자들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4:19, 마1:17)고 말씀하셨고,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마9:37-38, 눅10:2, 요4:35)라고 할 것을 요구하셨다. '가라! 전파하라!' (마10:5-7, 눅9:2)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은 자기 교회를 향하여 도전으로 울려 퍼졌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크리스챤은 그리스도의 진군 명령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명이 수행될 영역' 또한 명백하고 확실하다. 그리스도께서 부여하신 임무를 수행할 장소는 바로 온 세상이며 목표는 그리스도를 위한 세상에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28:19).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는 명령이 주어진 것이다. 이렇게 여러가지 전도방법을 통하여 교회안에서 들어온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그들이 계속하여 교회를 떠나지 않고 착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교회의 궁극적인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어느 교회든지 매주일 마다 새로 등록한 성도를 대예배시에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나중까지 그들이 과연 교회에 얼마나 남아 있어서 교회의 활동과 행사에 참여하면서 완전한 기독교인이 되느냐 하는 것은 진실로 어려운 일이며 또한 가장 헛점을 지닌 영역이라 하겠다. 이 계획은 교회확장에 대하여 생각해 볼때에는 어느 계획보다도 가장 역점을 두고 계속하여 연구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다. 오늘날의 교회가 바로 새신자 교육에 너무나 무관심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교인을 세상으로 돌려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매주마다 새로 등록하는 교인이 많이 있지만 십년이 되어도 배가로 증가하지 못하는 앉은 뱅이 교회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새신자를 무성의하게 취급하고 어떻게 연관시켜서 그 원인을 처방할 수 있는 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고져 한다.
첫째, 현장 학습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현장 학습지다라는 것은 전도하는 사람들이 가정이나 노상, 친구, 직장, 학교 등지에서 전도를 할 때에 주님을 믿기로 작정하는 사람에게는 가급적이면 그 현장에서 간단한 교육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성도들이 전도용 책자나 간단한 신앙해설지를 휴대하면서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이 방법은 보다 높은 성과를 현장학습을 통하여 쉽게 얻을 수 있는 잇점이 있고, 평상시에는 교육의 기회를 놓칠때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다. 지교회 실정에 맞게 전도용 책자를 제작하여 훈련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둘째,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든 일단 전도가 되었으면 교회의공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유가 어찌되든 간에 무조건 예배에 참석 하도록 설득하여 강제적이든 반강제적이든 전도된 자를 교회에 오도록 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를 예배전에 미리 방문하여 예배에 늦지 않게 데리고 오는 방법이 제일 좋다. 이렇게 하여 일단 예배에 참석시키면 일단계는 성공이다.
예배 참석하기전에 담당목회자나 지도자가 그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따뜻하고 친절한 대화로 기독교의 교리를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예배를 마친 후 그를 영접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히 담당목회자는 가장 친절하고 인상깊게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작별한다. 그런데 문제는 예배전이나 후에 만남의 광장에서 성도들이 얼마 만큼의 성의 있는 만남의 시간이 주어지느냐에 따라 첫인상이 좌우된다. 이것은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될 수 없는 문제로서 예배 자체가 사랑과 성령이 충만한 상태, 즉 분위기 자체가 대화적이고 친교적이며 호의적인가에 따라서 그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한가지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그 선결문제로서 뒤따르는 문제가 많이 놓여져 있게 된다. 아마 이러한 필수적 요건들의 미숙함으로 인하여 새로 등록한 성도들의 교육문제가 얼마나 많이 수포로 돌아가는지 이루말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니까 한가지 일은 결코 그 한가지로서의 독자성을 지닌 것이 아니라 모든 교육학적인 영역에서의 모든 요건들이 사실상 거미줄과 같이 얽혀져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새로 등록한 자를 완전히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조건을 동시에 숙달시켜 놓는 연대적 책임에 있으며 그것에 달성을 위하여 모든 성도들의 원만한 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예배가 끝나면 모두가 모래알 흩어지듯 빠져 달아나는 기관은 그 자체가 벌써 실패를 의미하고 있게 된다. 그들의 포섭에 대한 계획이 있기전에 예배후에 달아나는 성도들이 없게끔 사전에 잘 협동과 단결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일이 잘 이루어 진다면 이 예배를 통한 새신자교육문제는 문자 그대로 백퍼센트 성공을 바라볼 수 있게끔 된다. 그러므로 담당목회자는 새신자 교육에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셋째, 교회로 인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노상에서 전도했을 경우 그 환경과 시간상 현장교육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인식될 때에는 상대방을 교회로 인도하여 오는 방법을 재빨리 구상해야 한다. 그래서 재치있게 상대방을 조심스럽고 윗트있게 '잠간 시간이 계시다면 교회에 들려 보시지 않겠습니까? 교회에 가셔서 목사님을 잠간 만나시면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부드럽게 대화를 나눈다. 이럴때에 상대방의 태도여하에 따라서 교회로 인도하여 오면 교회에는 항시 담당목회자가 대기하고 있다가 그를 만나 기회교육을 시키면 매우 성공적이 될 것이다. 이 방법은 그들이 교회에까지 오는 동안에 교회의 이메지가 뚜렷하게 부각될 뿐만 아니라 교회에 일단 한번들렸다는 경험으로 인하여 다음에 찾아 오는데 있어서 생소한 감을 덜어 주게 된다. 이 문제는 사소한 일 같지만 그 심리적 현상으로는 지극히 놀라운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넷째, 통신교재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새신자를 교육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뒤따르겠지만 우선 통신교재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그가 교회를 일단 나와서 새신자 교육에 계속 참석하든지 아직 교회에 나와 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일정한 기간에 성경통신교재를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우송해 준다. 단 이는 동시에 전도자와의 끊임없는 접촉으로 교회 참석을 권면받고 있음을 전제로 하고 진행하는 것이다.
성경통신 교재나 다락방 같은 기초적인 신앙서적을 가끔 우송해 주므로서 그와의 구체적인 관심의 차원으로 엮어져가게 되는 것이다. 단 상대방의 관심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며 그 반응이 세심한 관심과 평가를 수시로 판단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다섯째, 집중적으로 기도하도록 지도한다.
집중적인 기도의 형태는 새로나온 사람과 인사를 교환했을 때 잠시동안 모든 성도는 그를 위하여 집중적인 기도를 한다. 이때에 그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모든 성도들이 그렇게 간절하고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볼때에 감격의 마음을 느끼게 된다. 다음은 새로 등록한 성도를 소개한 후나 예배를 마친 후 그 마을에 사는 성도와 같이 그 집을 알아 두는 일이다. 이는 새신자로 하여금 교회에 대한 안정감과 그 소속감을 명확하게 마음에 새겨 놓는 일을 하게된다. 그 다음 새신자가 결석하면 심방을 계속해야 한다. 새신자들은 결석하면 아주 못나오게 되는 경향이 있게 되므로 한번 안나오면 바로 찾아가 위로하고 권면하면 그를 잃지 않을 것이다.
다음은 서신을 띄우는 일인데 이 방법은 안나올 때나 잘 나올때에도 각각 필요한 내용으로 서신을 몇차례 보내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서신은 담당자가 보내는데 그 내용은 신앙의 결심과 용기, 교회의 소식, 등 필요한 내용을 일일이 기록해서 보낸다. 이때 엽서보다는 되도록이면 봉투를 사용함이 좋다. 다음은 가정만찬에 초청하거나 일반음식점으로 모시고가 식사를 대접하며 친교를 나누는 일이다. 처음 나왔을 때에 같이 음식점이나 가정에 초대하여 식사를 나눈다는 것은 급속한 친교를 이루게 된다.
그밖에 친목회라든지 기타 방문, 위문 등 친목행사에 빠짐없이 참속하도록 권면해야 한다. 그리고 인사소개를 할 때에는 기념될 만한 책자나 좋은 성화 그밖에 등록을 기념하는 기념 페넌트를 만들어 주는 것도 교회를 잊지 않고 생각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며 자기의 교인 됨을 기념하는 좋은 기념품이 된다. 특히 담당 목회자는 새로등록한 자를 위하여 새신자 교육은 물론 집중적으로 기도해 주어야 한다.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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