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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아고라] SK건설사가 8살 아이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습니다 !!

조상민 |2008.12.06 14:50
조회 779 |추천 3

저는 25세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에 사는 피재환이라고 합니다.
2008년 10월 5일 재개발 현장에서 어린이 익사사고가 났을때
물에빠진 어린이를 최초 꺼낸 남자입니다.

교회에 왔었던 8세의 두명의 남자 아이들 쌍둥이 중 한명은 사망하였고,
한명은 뇌사상태였다가 정확히 3주뒤인
2008년 10월 26일 저녁에 사망하였습니다.

사고당일 교회에서 예배도중 오후 12시가 조금 안된시간에 어린이들이 빠져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제가 현장에 달려가 처음 본 상황은 물속에 아이들이 둘이 빠져 움직임이 전혀없는 상태였습니다. 너무나도 무섭고 끔찍한 광경이었습니다.
곧이어 쌍둥이형제의 고모부와 동시에 물에들어가 두명의 아이들을
한명씩 건져냈었습니다.

사고당일 3개 방송사 YTN까지 모든 보도가 나간상태이지만,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이유는 사고후의 건설사의 횡포에 대해 알리려고 합니다.

사고현장시에 119에게 전화를 하였고
119 대원들이 도착할시에, 같이 현장 관리소장들이라는
사람들이 왔습니다.
척 보기에도 조직폭력배나 건달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나
행동, 반성이라고는 전혀찾아볼수없는 모습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처음 사건 현장을 은폐하려고 했었습니다.
아이들이 물에 빠진 웅덩이를 없애려고 했습니다.
또한 언론사에 연락한뒤 가장처음으로 왔던
MBC취재 팀에게 취재를 할수없게 경찰과 협조하여,
경찰들도 건설사측과 협의 하는것 같은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이것은 충분히 저의 생각입니다.)
개인 사진기를 들고 증거인멸의 소지가있어
혹시나 하여 증거사진들을 찍었습니다.
MBC취재 팀이 왔는데도 취재를 할수없게
용역업체 직원들이 길을 막고 지나갈수가 없게 길을 막고 서있었으며,
그리하여 저희는 관할구역인 성북경찰서에 연락하여,
경찰 출동후에 용역업체 직원들을 제지 한후에 취재를
할수있게 길을 터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취재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추석전부터 웅덩이에 물이 고여있었고,
주변 환경은 공사장이 아닌 살인현장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근처 학교 근처와 일부 외곽에만 안전펜스를 설치했고
공사장내에 이주하지 않은 주민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사장 내에 안전펜스가 쳐있었던 적 단 한번도 없었으며,
위험하다는 표지판 하나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사자 어린이 아버지가 철거현장안에 있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올때마다 두번씩이나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위험하다며 재개발 조합에 찾아가 조치를 취해달라며
강력하게 요구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사고현장에는 안전펜스는 커녕 1m 50cm가 되는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
근처에는 다 떨어진 안전테이프 한줄이 전부 였었습니다.
(사고당시 사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예배를 드리러 왔던 어린이들이 다녔던
교회 담임목사 또한 수차례 안전조치를 취해달라며 요구했던걸로 밝혀졌습니다.
교회가 재개발이 되고 주변건물이 다 철거되고 있지만,
교회와 일부 주민들이 이전하지않고 자리를 지켰던것은 조합과 건설사의 횡포와
거짓약속에 속아, 보상이 잘 이루어지지않아 법정싸움을 하느라 남아있었습니다.
이전을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 보상금액이 원만하게 해결이 되지 않아
교회는 법정싸움만 하고 있을뿐이었습니다.
구청에도 여러번 민원을 넣었고, 구청장에게도 찾아가 교회보상문제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였으나 번번히 묵인당하고 묵살만 당하였습니다.
뚜렷한 증거는 없지만 건설사의 비리와 공무원들의 비리가 있다고
충분히 생각됩니다.
여기에 관해서도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재개발 현장의 힘없고 가난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고한 아이들이 죽음의 문턱을 넘어섰는데도,
반성의 기미는 커녕 유족과 교회사람들을 향하여
담배를 물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던 건설사 직원들의
횡포에 대해서도 꼭 엄중히 처벌받기를 원합니다.

아이를 최초에 물에서 건졌기때문에 용역업체 현장소장이라는
사람과 함께 성북경찰서에가서 진술을 하였습니다.

그 현장 소장 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
2시간마다 순찰을 돌았다고 말하더군요.
12시라 점심시간에 밥먹간 사이에 일이 이렇게 됐다구,
제가 아이들 건진시간 11시 40~50 분 사이였구,
아이들 물에 빠진지 10분 이상이 지났을겁니다.
11시 30분부터 점심식사하러 가는가 보죠??

그 현장 소장이라는 사람 언뜻 보기에도 큰 덩치와 큰 체격
아이들 사고 현장 앞에서 담배를 입에 물고 ...
현장소장이라는 사람을 보며 항의 하는 교회사람들에게
"당신들 말 똑바로 해! 말 조심해서 하라고!" 라며
담배를 입에 물고 말하던 모습 제 눈과 머리 가슴아픈 마음은
그 날 그 시간 그모습 그 목소리 모두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왜 저의 눈에는 용역업체 직원들..조직폭력배처럼 보일까요..?

저는 3주 간격으로 이루어진 두 아이들의 장례식 모두 찾아갔었습니다.
그때 마다 현장 소장이라는 사람,기자들이 취재를 할수없게
길을 막았던 용역업체 직원들 모두 다 장례식장에 나타나
떳떳이 걸어 다니더군요.
책임이 있는 용역업체 직원들, 자기 관할구역이라고 말하는
현장소장이라는 사람 왜 모두다 떳떳이 걸어 다니고 있는건가요?
일이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어떻게 그 사람들이 그렇게 떳떳이 걸어 다니는지...궁금하네요.

장례식장에 찾아와 9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양심은 커녕 인간이길 거부한 그들에게 본 때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건설사가 고용한 용역업체 사람들의 횡포나 보복이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밝혀지고 처벌받아야 할 일들은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없고 가난한 저희 교회 식구들을 대표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영광이 영민이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님들 고모부님들 모두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말도안되는 유언비어를 바로잡고 싶습니다.
쌍둥이 아버지가 50억을 요구하였다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습니다.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어떠한 부모가 자식들의 목숨을 돈으로 값을 매기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이러한 유언비어 꼭 잡아 주십시오.

그리고 쌍둥이 아이들 놀이터에 놀러온것 아닙니다.
예배드리러 교회에 왔던겁니다.
보상금액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아,공사현장내에
일부 주민들이 살고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철거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던겁니다.
교회와 사건현장 불과 30m 거리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사현장에 놀러온것이 아니라 공사현장 안에 있는
교회에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러 왔다가 사고가 난겁니다.

11월부터 SK건설사 본사 인사동에서 유가족들과 교회분들께서
피켓과 플랭카드를 들고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용역업체 사람들을 동원하여
유가족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모습 또한 촬영하여 놓았습니다.
아이들을 갓난아기때부터 키워왔던 쌍둥이형제 할아버지에게 쌍욕을 퍼붓는
모습까지.. 도의는 커녕
시공사인 SK건설사, 철거를 맡은 대길공영
삼선 제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이막례
이에 관련된 모두.. 간곡한 마음으로 처벌받기를 원합니다.

쌍둥이 아버지는 SK부회장 집 앞에서 1인시위를 한다는 이유로
SK건설 부장한테 구타를 당했습니다.
치과진단 2주, 정형외과 진단 2주가 나왔다네요.
그 현장에는 신체건장한 경비용역들이 10여명이 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고 하네요.
1인시위하는.. 아이들을 잃은 아버지에게 할짓입니까...?
아이를 낳아보지도 않은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아이를 둘이나 잃은 아버지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또한 막내딸을 등에 업고 시위를 하러 나온 쌍둥이 어머님은
미행하는 차량에 두발이 끼여서 혜화경찰서에 신고 하고
조서까지 작성하였다고 하네요.
주위에 목격자들이 있어서 진술을 해주었고...
다행히 검사결과 많이 다치지는 않으셨대요.


매일같이 서울 인사동거리, 대학로(혜화역), 삼선교에서 시위를 벌입니다.
여러분 꼭 도와주세요.
매일같이 벌이는 시위에 집주위와 시위현장마다 차량과 오토바이가
계속 따라오며 미행까지 하며, 감시를 한다고 하네요.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의 목소리를... 목소리는 커녕
사람의 목숨조차 우습게 알고있는 이 사람들...
꼭 이기고 싶습니다. 이길수 있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SK건설사와 하청업체인 대길공영 모두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사과할때까지 지금의 시위는
계속 이어질 거라고 쌍둥이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불쌍한 어린아이들... 나이는 8살 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쌍둥이 어린아이이며... 꽃 한번 펴보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꼬마아이들이 다니던 교회의 주일학교 선생님을
맡았었습니다. 아장아장 뛰어다녔던 그모습 때부터
보아왔던 사람입니다.
꼭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진자료는 제가 충분히 마련했습니다.
또한 소방서나 경찰서 측에서 충분한 증거 확보가
되었습니다.
꼭 기사화 되어, 전국민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220936_2687.html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810/20081005/1644786.html
http://www.ytn.co.kr/_ln/0103_200810052224126989

사고당일날 방송사에 보도 되었던 보도자료입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꼭 큰 기사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나... 권력과 돈.. 힘을 이용하여 무죄를 받고
넘어가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이 글 많이 많이 퍼트려 주세요.
카페,블로그,게시판 SK에서 운영하는 싸이월드 곳곳 모두
여러곳에 퍼트려주세요.
방송사 매스컴 모든곳에서도 이 사건 대기업인 SK기사를
쉽게 다루지 못한다고 한대요.

네이버에서 '쌍둥이익사' 라고 검색해 보시면
쌍둥이 형제 아버지가 직접 개설한 블로그가 나옵니다.
그 블로그에 자세한 사건내용과 사진들이 나와있습니다.



http://www.cts.tv/prog/content.asp?PID=P368&DPID=84291
기독교방송에서 사고후 취재



자세한 사건 경위와 사진들과
시위현장을 가로막고 있는 용역업체 사람들...
모든 사건 내용이 기록되어있는 쌍둥이 아버지가 직접 개설한 블로그입니다.

http://blog.naver.com/artse

_______________여기까지 아고라 _________________________

 

중복될것같은뎁...

 

아직 8살... 초1....

 

슬퍼요 ㅠㅠ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1123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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