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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원더걸스 궁둥이 흔드는 음악에 짜증 - 발언

안대화 |2008.12.08 19:53
조회 860 |추천 15

대한민국에 원더걸스가 궁둥이 흔드는 거에 짜증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라는 신해철의 발언에 원더걸스 팬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마왕’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특유의 ‘독설’로 유명한 가수 신해철(40)은 최근 4년만에 자신이 이끄는 그룹 넥스트의 6집 앨범 발표를 알리는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의 의의를 설명하며 “그래도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원더걸스가 궁둥이 흔드는 거에 대해서 짜증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있으니까 만든 음악”이라고 말했다. 사실 신해철의 이날 발언은 그리 심각한 분위기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이 발언 후 신해철은 혼잣말처럼 “이거 원더걸스가 들으면 안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의 발언 요지 역시 최근 단순한 멜로디와 가사가 반복되는 ‘후크송’이 가요계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대한 우려를 대표적으로 원더걸스를 빗대어 설명한 것으로 짐작됐다.

 

하지만 이날 쇼케이스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뒤늦게 원더걸스 팬들이 발끈했다.

“원더걸스의 노래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뜻일 것”이라며 신해철의 발언을 옹호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다수의 원더걸스 팬들은 연예관련 게시판에 “미성년자도 있는 그룹한테 궁둥이라는 말은 좀 심했다”.“왜 저런식으로 비유를 하나”.“여자그룹에 대해 얘기할때는 말을 좀 순화시켜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등 댓글을 달며 불편한 심기를 표시했다.

한편 신해철의 발언은 원더걸스와 소녀시대팬들들간에 공방을 낳고 있다. 올 여름 열린 드림콘서트에서 팬들이 소녀시대가 등장했을때 침묵했던 이른바 ‘소녀시대 침묵사건’을 두고 신해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팬들의 행동이 매우 비겁한 것이라며 소녀시대를 옹호하는 의견을 밝혔었다. 원더걸스 팬들은 이 사례를 빗대 “소녀시대는 그렇게 감싸고 돌더니…”라며 언짢은 심정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팬들은 “여기에서 왜 소녀시대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왜 이런 얘기에 소녀시대가 엮여야 하는 건지 이해 불능”이라며 불편해 하고 있다.

추천수15
반대수0
베플안대화|2008.12.08 19:54
개인적으로 저말에 반은 동감 합니다 저도 요즘 가수 실력보다는 얼굴, 몸으로 때우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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