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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하는 날이 더 많기에 지금은 잠시 초라해져있는 난 슬프지 않다

이소영 |2008.12.09 02:32
조회 29 |추천 0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하는 날이 더 많기에

지금은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날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버린 어제와 지나가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와 같은 오늘이 아니길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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