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건성피부의 느낌은 유분기가 적고 버석거리며 가렵고 따갑고 심하면 염증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건성피부는 25세 이하의 여성에게는 드물고 25세 이후 30대 중반까지도 건성피부 보다는 정상피부를 가진 여성이 대부분이지만 잘못된 피부관리로 인해 건성피부로 오인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성피부의 특성은 피부 결이 얇고 섬세하여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 편이며 피지와 수분의 분비가 적어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땅기고 건조합니다. 또 윤기가 없어 보이고 피부 결이 거칠며 각질이 얼어나기도 합니다. 건성피부는 세안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피지와 수분을 지나치게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하고 보습효과가 큰 영양크림을 발라 피부표면에 부족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둘째, 지성피부는 대부분 부모로부터 유전되고 땀이나 피지의 과다분비로 피부표면이 항상 번들거리는 타입으로 주로 젊은 층의 피부에 많습니다. 지성피부는 표면에 유분기가 많아서 다른 유형의 피부 타입에 비해 주름도 적게 생기고 피부노화가 느린 반면, 모공이 커서 불순물이 묻기 쉬워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생깁니다.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은 주2~3회 정도 딥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심한 지성이나 건성피부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성들이 복합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굴의 T존 부위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피지가 다른 부위보다 많아 지성피부이고 그 외의 부위는 건성 또는 정상피부로 되어 있습니다.
복합성 피부는 이마, 코, 턱 주위 등 T존은 청결 유지에 신경을 써야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U존과 눈 주위는 보습 위주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넷째, 민감성 피부는 매우 약한 자극도 쉽게 피부가 반응을 나타내며 특히 자외선, 계절의 변화, 방부제, 색소, 향수 등에 의해 붉은 반점, 가려움증과 같은 피부 반응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