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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3에 몸무게 57킬로...인여학생입니다. 외모지상주의 ㅜㅠ..

박종선 |2008.12.09 12:12
조회 121,937 |추천 1,049

 

싸이월드나 네이버 뉴스를 자주보는 여학생입니다. 위의 사진은 전체적인 저의 통통한 몸 사진입니다.

 

몸이 반이상 나온사진이...이거밖에 없어서....

 

오늘 싸이월드 광장에서..... 여자는 비만몇%늘고 남자는 감소했다 라는 식의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남성분들이 솔직히 여자몸무게를 많이 못알아 보시는 편이기도 합니다.

 

저도 남성분들이 50킬로대 초반으로 보고 57킬로라고 말하면 믿지 못할정도입니다.

 

근데....싸이월드 뉴스를 보는도중, 뚱뚱한 여자는 자기 관리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당연히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남녀노소 불문 하고 뚱뚱하면 자기 관리 못한거고,

 

비만이 오면 여러가지 질병도 같이 동반하게 됩니다. 당뇨와같은..

 

저희 부모님도 비만이셔서 당뇨가 있으셨는데, 등산후 체중감량후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요새 남자분들이 길거리에서 보시는 정말 날씬하고 늘씬늘씬하신여성분들...

 

모든분들이 운동을 안하시는것은 아니지만(수정)

 

대부분은 운동하는것을 기피합니다.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의 키는 167 에 몸무게가 51 킬로 나갑니다.

 

그친구는 절대 운동으로 살을 빼려고 하지않고,

 

아예 하루를 단식하는날이 수십번입니다.

 

보통은 아예 절식을 합니다. 한끼를 먹으면 두끼는 아예안먹거나,

 

토를 합니다.

 

저의 친구는 살 찌는것이 싫다고 그럽니다.

 

이친구의 몸은 정말 제가 봐도 부러울 정도로 날씬하고 이쁩니다.

 

저랑은 비교도 안될정로도 운동을 안했기때문에, 알없는 이쁜다리에

 

날씬한 몸의 소유자 입니다.

 

하지만 이친구와 저는 기초대사량 측정을 해봤는데,

 

이친구는 기초대사량이 1000도 못넘습니다.

 

어쩌다 하루 폭식하면 토를 하거나 합니다.

 

저는 그런 친구의 모습이 안스럽게만 보입니다.

 

제가 운동으로 살을 빼라고 말을 해도 운동하는것을 싫어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그럽니다.

 

뚱뚱한 사람들이 자기관리를 못한다고 그러셨는데,

 

그럼 날씬한 이친구는 자기관리를 잘하고 있는것일까요?

 

자기의 몸을 해치면서? 이친구는 생리가 거의 불순합니다.

 

3개월에 한번 할때도 있고 생리를 거의 하지 않아 한의원에서 약도 처방받고,

 

걔다가 탈모증세도 보입니다.

 

피부는 푸석푸석하고, 주름이 많이 보입니다.

 

꼭 날씬하다고만 해서 자기관리를 잘하는것은아닙니다.

 

 

 

. 오히려 중간 체형의 통통하거나 다리에 알이좀있는

 

사람들이 운동을 더많이 합니다. 그날씬하고 마르신 여성분들은 먹는것을 잘안먹기때문에

 

기초대사량도 낮고 운동하시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저는 중2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식이요법이런거보단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등을 많이 먹어주고 꾸준히 운동하였습니다.

 

밥도 굶지않고 3끼 식사 다하고 군것질은 보통시에는 안하지만 가끔 주말이나 그런날 먹어주기도 했습니다.

 

먹고 싶은거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하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운동도 안가리고 다합니다.

 

근데, 저는 아무리 운동해도 마르지 않습니다. 요즘 남성분들은 길고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 추세라..

 

저처럼 통통하고 건강한 여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같더라구요. 말로는 통통한 여자 좋다고 그러지만..

 

특히 운동을 열심히 해와서 그런지 상체는 날씬한체 하체가 허벅지랑 종아리가 아주 튼튼합니다...

 

종아리는 진짜 남자보다 더 튼실하고 허벅지는 운동을 오래해와서 단단합니다.

 

그래서 미니스커트 핫팬츠 이런거 한번도 입어본적이 없는여자입니다.

 

근데 사람들은 오히려 저의 하체를 보고 자기관리를 못한다고 많이들 생각을 하더라구요...

 

오히려 건강의 기준을 늘씬하고 마른 여자라는 틀에 맞추시는것같아..,

 

너무 힘드네요.

 

요즘은 외모지상주의라서...

 

얼굴도 못생기고 운동도 너무 열심히 해서 허벅지는.......비욘세만하고...

 

많은 여자들이 자기관리를 못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제가 가입한 싸이트에서의 다른 여성분들을 보면 살을 건강하게 뺄려고

 

노력하시는분들도 엄청 많으신데....;

 

너무 외모지상주의로만......가는것같아서 힘들어요...

 

특히 저같이....얼굴도 못생기고 몸매도 볼품없는...여학생으로써 사회에서

 

많은 상처만 받고 있습니다.ㅜ_ㅠ..

 

일단 친한 남자얘들한테 놀림을 많이 받아요..

 

이게 가장 스트레스 라는..

 

" 여자가 무슨 남자보다 더 두껍냐... "

 

" 니다리에 까이면 사망이다 "

 

" 효도르 빰친다 "

 

" 무다리 "

 

" 비욘세허벅지"

 

" k-1 나가라  " 등등 장난이겟지만 ㅜ_ㅠ..

 

그래도 상처라는..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는 여자분들도 많으니깐,

 

무조건 많은 여자분들이 밥만 굶고 운동은 안한다는 고정관념은 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이 군것질을 많이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게 먹는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제가 책을 봤는데, 남자는 복부비만이 많고~ ( 남자들은 하반신이 날씬하잖아요. 하반신 뚱뚱한사람거의못봤음..)

 

여자는 하체비만이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청소년시기에는 종아리와 허벅지에 살이 급격히 많아지다가,

 

40 대 이후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하체의 살이 급격히 빠지고, 복부에 살이 몰린다고 그러네요.

 

그이유가 호르몬의 영향이더라구요~^_^

 

 

저는 평일에는  1~2 시간 운동하고 주말에는 3시간정도 운동해요~

 

방학때는 이것보다 더 많이 하구요.

 

* 제가 얼마나 운동을 하는지 알고싶어 하는분이 있어서 올립니다. *

 

1. 발야구대표선수 2년동안 활동

2. 학교 마라톤 대회에서 전교에서 4등을 함

3. 마라톤 대회 출전 경험 2번있음

4. 인라인 동호회 정모 (인라인 거의한 초등학교 5~6학년때부터 탔으니 , 한 지금 6년?정도 ...)

5. 걷는걸 좋아함 파워워킹 ( 방학때는 아령을 들고 했음 )

 6. 헬스장 방학때마다 맨날 다님

7. 조혜련의 태보 . 이소라의 요가 1.2 외국 여자의 하체 요가

8. 이번방학때 에어로빅 다닐 예정

9. 수영도 했었음

10. 농구 , 피구 , 축구 아무튼 공들어가는 운동은 다좋아함

11. 승부욕이 강해서 운동에서 지는걸 싫어함

12. 체육대회때 100m 계주 , 400m 계주 뜀 100m 2등 400m 1등함

13. 주말마다 한강에 자전거 타러갔었음

14. 복싱도 했었음

15. 빨리걷기 1시간은 기본 그이상은 그날의 컨디션과 먹는 정도에 따라 랜덤

16. 학생신분 버스는 거의 잘 타지 않음 거의 걸어옴

 

 

안녕하세요.

 

제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시 싸이월드 광장에는 바른생각으로 가득차신 분들이 너무 많으신것 같아요^_^

 

근데 , 제글을 아니곱게 보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솔직히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제 몸무게를 밝히는 것은 ,

 

제가 다이어트 할당시 , 47kg 라는 싸이트가 있는데 거기서 맨날 먹는거 일기 쓰고

 

운동량 일기 쓰고 해서 살 정말 많이 뻇거든요.

 

근데 거기 커뮤니티에 보면 , 많은 여성분들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아주 보기 좋은 몸매이신데,

 

대중매체나 몸무게를 잘 모르시는 많은 분들이 40kg 대 몸무게를 보통이라고 생각하게 되니깐,

 

그분들은 무리 해서라도 빼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이글을 용기내서 올린건데,

 

특히 전 남녀공학을 나와서, 남자얘들이 예전에 저 55kg 나간다고 그랬을때도 엄청 놀리고 그랬었거든요.

 

그만큼......조금이나마 제 모습을 올려서, 50kg 넘는다고 해서,

 

뚱뚱하지 않다는것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오해를 조금이나마 풀고 싶었어요.

 

근데, 아니곱게 보는 분들이..여성분들이 더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그럼 다른 분께서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렇해 올릴수 있는 용기 정도가 있나 모르겠네요.

 

 

* 악플 이런건..솔직히 약간 기분 상하지만..

 

더기분 상하는건... 나이가 어리다가 초면인데 반말 하고 이런거 정말......싫어요.

 

저도 같은 인간이고 네티즌인데, 존중받아야 할 권리는 있다고 보거든요?

 

예의는 인간의 소양이라고...

 

다른건 다참아도, 어리다고 반말쓰고 이런거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살은 뭐 대학생이나 되서 빼라 20대 되서 빼라

 

이런소리 하시는 분들, 그때되서 관리하면 늦어요.

 

살도 아주 짜글짜글 해지고 , 그리고 초기에 잡아줘야 , 당뇨 이런것도 안걸려요.

 

저는 저희 친가 쪽이 당뇨가 있으셔서 , 유전적으로 걸릴확률도 높구요.

 

그래서 저희 아버님도 운동을 하라고 그래요.

 

저희 큰아빠의 오빠 ( 지금 고3 ) 일주일전에 병원에서 검사하다가

 

당뇨 진단 나왔습니다. 키 190에 몸무게가..100kg 더 넘어요...

 

그리고 운동은 제 취미이고 여가 활동이에요.

 

스트레스 받으면 운동으로 풀구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제 여가 활동입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운동 1시간이상 하는경우 뇌세포의 수가 증가되서

 

기억력도 증가 하고 치매도 예방해준다는데..

 

학생때 짜져서 공부하라는 사람들보면 진짜 얼굴한번 보고 싶네요 ㅡㅡ 얼마나 공부를 잘하길래..

 

감사드리구요.

 

- 이런...남고다니는 아는 남자얘가 이글을 봤군요 ㅜㅠ..

 

문자로...............

 

" 너 57kg 였냐 ㅋㅋㅋㅋ 난 통통한 여자가 좋음 ㅋㅋㅋㅋ"

 

이러네요 ㅜㅠ

 

아놔...창피하네요..제 몸무게 그동안 속이고 다녔는데 ㅜㅠㅜㅠㅜㅠ

 

 

 

이걸..베스트에 올랐다고 그래야 하나요? 맞나요?

 

감사합니다. 싸이월드 광장에서의 여러많은분들의

 

의견을 볼수있어서 저로써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추운데 조심하세요!

 

 

 

 

저여자에요..

 

이거 아버지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한거에요..

 

자꾸 실명인증이 안돼서

 

 

 

추천수1,049
반대수0
베플박영미|2008.12.09 17:33
사진보니..날씬한데??
베플박상현|2008.12.09 18:29
여자들... 너무 그러지 마. 너무 말라도 보기 싫고 통통한것도 귀여운데... 완전 뚱뚱하지만 않다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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