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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KYU CHAN #BEST 무지개

박형준 |2008.12.10 14:05
조회 114 |추천 0

 

JO KYU CHAN #BEST 무지개

Fan&#-9;s Best

01 무지개


지금의 조규찬을 있게해준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곡.
제1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곡으로 14년만의 리메이크 된 곡이다.
첨 이노래 접했을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 였는데. 그때의 느낌과 지금의 느낌..
약간은 틀리지만 아련한 기억만은 그대로이다.
Pat Metheny풍의 깔끔한 편곡이 돋보인다.


02 소중한 너 (feat. As One)


박선주와 불렀던 풋풋한 느낌의 원곡, 윤사라와 불렀던 그루브감있던 편곡에 이어
이번엔 As one과 편안한 느낌으로 다시 불렀다. 듀엣이기 보담은 As one의 코러스가 잘 묻어난 곡이다.
개인적으로는 윤사라와 불렀던 버전

이 젤 좋았지만 원곡을 생각한다면 이번 버전이 &#-9;소중한 너&#-9; 라는 곡의 느낌이 잘 산거 같다.


03 따뜻했던 커피 조차도


1집 첫 번째 트랙이었던 곡.. 피아노 인트로가 인상적이었던 곡이었는데 이번 앨범엔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편곡되어있다. 이미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편곡으로 이번 앨범에 전체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The Godchild가 많은 영향을 끼쳤을거라 생각되는 편곡이다.

(The Godchild는 Uzi라는 이름으로 언더 힙합계에서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등과 활동했던..)


04 충고 한마디 할까?


3집 첫 번째 트랙이었던 곡으로 그 당시에는 상당히 세련된 New Jack Swing느낌의 곡이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기타와 베이스 리프가

인상깊은 또 간간히 들리는 e.p소리가 세련된 편곡. 느낌은 그저 그렇다..


05 추억#1


1집 타이틀이었던 곡으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이 곡을 많이 기억할 것이다.
4박자 계열이였던 원곡에서 이번에는 6박자 계열로 편곡됐다. 개인적으로는 가사를 너무 좋아하는 곡이다. 내가 조규찬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가사를 쓰는 감성인데.. 너무나도 섬세한 단어들.. &#-9;그대와 함께 바라본 그 하얀 구름을 잊을 수 있을까..수많은 얘기와 그 눈물,

뒷모습 마저도 잊을 수 있을까..&#-9;


06 그리움


5집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7분에 달하는 큰 스케일로 편곡됐다.
다분히 R.Kelly의 I Believe I Can Fly..를 염두에 두고 편곡한 느낌이 물씬 나는..
(전주나 패드계열의 악기구성..후반부의 코러스나..) 이곡도 가사가 슬픈곡중에 한곡으로
You were my everything.. 과거형이어서 더 슬프지 않나 싶다. are가 아닌 were이기 때문에.. 브릿지가 추가되기도..


07 My Love Will be True_말해줄게 (feat. Evonne)


2집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는 영어로 가사를 바꾸었음.
Evonne라는 정체불명의 여자와 듀엣을 했는데 목소리가 괜찮은듯. 원곡도 그랬지만 여전히 따뜻한 느낌의 곡.


08 서울하늘 2002 (feat. 곽윤찬)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이 편곡과 피아노 연주를 한 서울하늘 2002.
원곡은 클래식 기타로 되있는 깔끔한 소품 분위기의 곡이었는데 이번에는 곽윤찬의 연주가 조규찬의 스캣과 잘 어우러져 깔끔한 재즈곡으로 탈바꿈.


09 믿어지지 않는 얘기


6집 리팩앨범에도 리메이크 돼서 실렸던 곡. 의외의 편곡으로 놀랐었는데 이번에는 느린 스윙감있는 피아노연주가 돋보이는 편곡.

그래도 믿어지지 않는 얘기는 원곡의 느낌이 가장 좋다는... 첨 들었을때의 감동은 ㅠㅠ


10 kiss (feat. hey)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hey의 피춰링..
6집에 들어있는 kiss는 지나치게 이쁘게 부르려했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이번 버전은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예쁜 느낌..

hey의 맑은 목소리도 넘 좋고.. 그래서 더 좋은 트랙.
가사중 midnight 을 middle of the night 으로 왜 바꾸었는지 궁금하기도 함..

(한참후에 6집에 들어있는 Kiss는 Emilia의 Kiss by Kiss 와 너무나도 똑같은 느낌에 충격을 받기도 했었다..) 


11 CF


3집 수록곡중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CF.. 원곡은 Tevin Capbell의 곡과 흡사하기두 했지만 그래도 좋은 곡임엔 틀림이 없는 곡. 이번 앨범을 들으면서 기타의 비중이 상당히 커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홍준호의 스타일이 그래선지 몰라두.. 아님 조규찬의 성향이 갈수록 변해서인지 몰라도 락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었는데 이 곡 CF가 특히 그렇다. (Chan&#-9;s Best에서 더욱 그렇지만..)
어쿠스틱 기타 아르페지오로 시작되는 인트로도 좋구 사비부분의 헤비한 백킹기타두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앨범 수록곡중 best track!!


12 You&#-9;ve got a friend


아마 조규찬이 젤 좋아하는 pop이 아닐까 싶다.
5번 갔던 그의 concert에서 한번도 안 부른 적이 없었던 곡으로 &#-9;여러분과 제가 영원히 불러야할 곡&#-9;이라는 조규찬의 말이 기억에 남는..
이 곡은 유일하게 프로그래밍 없이 간 곡으로 초창기 때의 분위기를 느껴 볼 수 있다.

 


Chan&#-9;s Best

01 歸鄕

 

이번 앨범에 처음 실린 신곡으로 제목을 보고서는 차분한 발라드를 연상했지만 민속적인 느낌의 악기들과 무언가 심오한 가사가 인상깊은 곡이다.
Chan&#-9;s Best의 성격을 나타내는 듯한 곡.


02 사랑하기 때문에


이 곡은 너무나도 유명한 유재하의 원곡으로 유재하 추모앨범에서 조규찬이 불렀었다.
이번 편곡은 약간 의외의(?) 편곡으로.. 리듬 프로그래밍반주에 노래가 진행되다가 나중에 나오는 cello선율.. 그리고 엔딩에는 다시 원곡의 느낌을 살린 기타 솔로..
처음 시작도 Ab로 시작했다가 바로 Amajor로 올라가는 구성.. 모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겠지만 설득력은 없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03 넌 어떠니?! (feat. 유희열)


이 곡은 toy 3집에 실렸던 곡으로 그 앨범에서는 조규찬 혼자 불렀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조규찬과 유희열이 같이 불렀다. (원곡은 TOTO의 Lea라는 곡의 느낌이 약간 나기도..)
이번 앨범의 모든곡의 bass는 이태윤 guitar는 홍준호가 연주했는데 이곡만은 신현권, 함춘호가 연주하기도 했다. 유희열 특유의 가사체가 특징있는 곡으로 무난하게 편곡했다.


04 빨강머리 작은 새


이 곡은 조규찬이 이준, 김정렬과 함께 만들었던 새바람이 오는 그늘이라는 팀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원곡은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듯한 곡.


05 난 그댈보면서 (feat. 이소라)


1집앨범에 수록된 이소라와의 멋진 듀엣곡. 난 그댈보면서..
이번 앨범엔 상당히 빠르고 신나는 느낌의 곡으로 편곡돼었다.
후반부의 나지막한 랩두 삽입되었고.. 중1때 첨 들었을때는 정말 감동했었던 곡.


06 기억하는지


이 곡도 1집에 수록된 곡으로 유년시절을 회상하는 예쁜 내용의 가사. 원래의 곡에 많은 내용의 가사가 더 첨부되었고 멜로디도 붙었다.
멋지게 편곡된 곡. 가장 발전적으로 편곡된 곡이 아닌가 싶다.


07 사막을 걸어온 네온사인 (feat. 김민규-델리스파이스)


2집 수록곡중 내가 젤 좋아했던 곡으로 상당히 희뿌연 무언가가 눈앞에 아렸던 곡.
원곡에서는 전반적으로 깔리던 뮤트기타가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정말 탁월한 피춰링이 돋보였다. 모던한 느낌과 너무 잘 어울리는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가 기타를 연주했다. shuffle박자로 편곡된 이번곡에서는 원곡과는 또 다른.. 하지만 본질은 같은 아련함을 갖고있다.


08 Drive


3집에서 CF와 비슷한 분위기였지만 또 다른 느낌이 너무 좋았던 곡.
3집 콘서트때 가사를 소개하면서 불렀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한 곡인데 이번 앨범에도 실렸다. 원곡같이 붕뜨지는 않지만 세련되게 편곡되었다. 원곡에서는 Sam Lee의 기타 솔로와 조규찬의 스캣이 넘 멋졌었는데 이번 버전에서도 홍준호의 솔로와 조규찬의 스캣은 빛을 발한다. best track!!


09 아담과 이브는 사과를 깨물었다


제일 기발한 구성이 아닌 듯 싶다. 2집앨범에 실린 원곡은 연인중에 남자가 여자를 배신하면서 남자가 여자에게 말해주는 내용이었는데 이번 앨범에는 여자가 남자를 배신하는 내용으로 여자의 배신을 남자가 알아차린 기발한 가사내용의 편곡이다. 후반부에는 그 분노를 표출이라도 하듯 헤비한 기타 반주가 잘 어울렸다.


10 상어 (feat. Bonner)


5집 수록곡으로 원곡도 헤비한 기타리프가 인상적이었지만 이번 버전은 더욱 헤비해졌다.
이 곡 역시 콘서트를 통해서 선보였던 편곡인데 한 개인을 놓고 신문이나 방송 여러 매체들이 잔인하게 죽이는.. 자신들의 잣대로 평가해버리는 세태를 날카롭게 고발한 가사내용이 인상적인 곡이다.


11 권태기에 즈음하여


조규찬이 굉장히 좋아하지 않나 싶은 곡이다. 콘서트때도 자주 부르고 이번 앨범에도 실렸다. 사실 원곡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리하모니제이션 되어서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12 Too Much Heaven (feat. 조규천-조트리오)


그의 형제 조규천이 피춰링 한곡으로 조트리오를 들으면서도, 조규천 솔로를 들으면서도 느꼈던 생각이지만.. 조규천은 참 Beeges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이번 앨범에 드디어 실렸다. 1979년 발표된 Beeges의 Spirits Having Flown이라는 앨범에 실린곡이다. 조규찬이 갈수록 흑인의 목소리를 추구한다면 조규천은 Beeges풍의 백인 느낌의 목소리를 추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규만은 가요..-_-;)
원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도 상당히 편안하게.. 조트리오 3집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기대했던 만큼 만족할만할 앨범이었습니다.
이런 앨범을 들을때마다 나에게도 솟구치는 무언가가 생긴다죠.
&#-9;나도 언젠가는 이보다 더 멋진 앨범을.. 멋진 곡을.. 써내리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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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군복무 당시 썼었던 review..

오랫만에 다시금 들어봐도 역시나 좋은 앨범..

5년전의 겨울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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