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 한날,
그날에 흘리는 여자의 눈물은,
끝이 없다고 한다.
이 남자와의 헤어짐에 억울해서,
이 남자와의 추억이 미치도록
그리워질것 같아서,
이 남자와의 여태 쌓아온 사랑이
너무 단순하게 끝이 나버려서..
사랑할땐
적어도 운명이라 믿었던 이 남자가,
헤어질때의 그 차가운 표정에
할말을 잃어서..
이제
자기 곁엔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너무 겁이나서..
이젠 머리속에 습관이 되버린
이 남자와의 인연의 연을
시간이 아니면,
쉽게 끊을수 없다는걸 자신도 알기에.
그렇게 그날만큼은...
적어도 그날만큼은....
그 무엇도 대신할수 없을만큼의
눈물이 흐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