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며 영화를 보기로 합니다.
간단하게 저녁준비를 합니다.
딱히 생각나는 영화는 없습니다.
<무방비도시>가 눈에 띕니다.
저녁을 차려놓고 플레이버튼을 누릅니다.
스포일러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식사와 함께 집중합니다.
초반부터 익숙하지 않습니다.
일본이 배경입니다.
갑자기 한국으로 배경이 바뀝니다.
흐름이 산만합니다.
김명민씨의 어머니 역인 김해숙씨의 면도칼 씹는 장면이 나옵니다.
식사와는 어올리지 않는 장면입니다.
잠시 멈추고 식사를 마무리 짓습니다.
손예진씨는 소매치기의 오야 역입니다.
특별한 설명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영화내에서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기도 좋습니다.
소매치기는 숨소리도 거짓말이야
궁금합니다.
이름있는 조연 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김해숙씨
손병호씨
윤유선씨
김병옥씨
도기석씨
김준배씨
조상건씨
조연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김준배씨의 연기는 좋습니다.
<트럭>에서는 악당역으로 나옵니다.
<무방비도시>에서는 형사역입니다.
심지호씨는 킬러역을 맡습니다.
중간중간 손예진씨와의 연기가 어색합니다.
흡입력도 약합니다.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소매치기라는 소재가 참 어색합니다.
전체적으로 템포가 느려서 장면장면을 놓칩니다.
김해숙씨와 김명민씨의 모자관계는 영화가 끝날때까지 응어리로 남습니다.
손예진씨마저 일본으로 떠납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우울함이 밀려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