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よ、開け!
꿈이여 열려라! 라는 타이틀로 도쿄 디즈니랜드가 25주년을 맞았다
티비광고에서만 보다 드디어 오늘 가게되는구나~
디즈니 테마파크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두곳이있다
먼저 생긴곳이 랜드이고 확장해서 또 만든곳이 씨 라고 한다
바다를 매워서 그위에 만들었기때문에 sea 라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집에서 얼마 걸리지않아 덴샤로 가게 되었다
JR마이하마역에서 내리면 바로 디즈니랜드로 들어서는 입구가 나온다
처음들어서는 입구에 도착
조금 더 들어서니 매표소가 있었다
일단 날씨는 화창하니 좋구나
사진엔 별로 안보이지만 평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방학이라 그런지 꽤 많은 인파다
프리패스 5800엔 생각했던 가격보다 300엔이나 비쌌다
아마 25주년어쩌고 하면서 은근슬쩍 가격을 올렸나보다
요즘같은 엔고현상이 심한시기에 5800엔이라니 정말 쩌는가격이구나
드디어 입장이다
처음 들어서자마자 대형 트리가 보였다
자랑스럽게 걸어놓은 25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하지만 숫자엔 별로 관심은없고 단지 디즈니랜드에 들어왔다는게 좋다
어떤 색다른 경험이 기다리고있을까?
안으로 들어와 뒤를 보고찍은사진
자세히 보면 대형트리도 잇다
양옆으로는 상점들이 쭉~늘어서있었지만 일단 패스 하고
정면에는 신데렐라성이 있다
오전이어서 역광이다ㅠㅠ
제일 처음 탔던 놀이기구
아참! 디즈니랜드는 7개의 테마로 구성되어었었다
월드바자,투머로우랜드,툰타운,판타지랜드,크리턴컨트리,웨스턴랜드,어드밴쳐랜드
좀전에 입장해서 들어온곳이 월드바자 그리고 지금 사진의 놀이기구가 있는곳이 웨스턴랜드이다
암튼 실외에 있어서 좀 추웠지만 그럭저럭 탈만한 놀이기구였다
놀이기구를 탄소감은...음
랜드뿐아니라 디즈니리조트에있는 거의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그저그런정도랄까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위해 그렇게 만든건진 몰라도 무섭거나 놀랄만한 놀이기구는 전혀 없다
아마 중고등학생이나 무서운 놀이기구 좋아하는사람들은 실망하지 않을까 싶다
주로 볼거리 위주로 꾸며놓았는데 정말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꾸며놓은점에 깜짝 놀랐다
마치 진짜 디즈니 랜드속에 사는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 퍼레이드나 공연도 최고다!
나도 나이를 먹었나보다 이제는 편하게 앉아서 공연이나 퍼레이드 보는게 더 좋아졌다;;
그담으로 환타지랜드에 왔다
사진은 낮과 밤의 사진이다
이곳근처에 디즈니 캐릭터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푸가있는데 정말 잼있고 귀엽게 꾸며놓은 놀이기구였다
사진을 못찍은게 쬐금 아쉽네
환타지랜드에서 팝콘을 사먹었다
파는장소가 여러곳이있는데 맛도 틀리고 팝콘을 담은 통의 모양도 캐릭터도 다르다
난 푸를 제일 좋아하니까 푸가 그려져있는 통
푸라 그런지 역시 Honey맛 팝콘이다
크림소다,초코렛,캬라멜맛 팝콘도 있었다
튠타운에 구피집이 있었다
크리스마스라 장식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다
디즈니 캐릭터들마다 각각 집이있다
돈 좀 많이 벌었나 보다 이런 갑부 자식들
도널드덕은 배도 있다;;;
슬슬 배가 고파져서 간단하게 햄버거하나 사먹고
신데렐라 성앞에있는 미키동상
초코렛으로 만든것 같네?
이곳은 투머로우랜드
여기 안에 있는놀이기구가 가장빠른것같다
아무것도 안보이고 캄캄하지만 하늘에 별이 무진장 많이 떠있다
우주를 표현해 놓은건가보다
또다른 놀이기구는 토이스토리였는데 놀이기구를 타는도중 총을쏴서 과녁을 맞추면 점수가 올라간다
친구들이랑 같이했는데 내가 최고점수 2만점을 넘었다
이겨서 더잼있다는 후훗
앗! 퍼레이드 시작이다
디즈니 캐릭터들 총집합 '쥬버레이션'
피터팬,피노키오부터 토이스토리 인크레더블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차례차례 행진한다
옛날 어렸을적 생각나는 그리운 캐릭터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 제일 마지막에 등장하는 미키가 대빵이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돌아다니다 저녁에 하는 공연 좌석 추첨하는 기계를 발견했다
혹시나 하는맘에 해봣는데
당첨! 잼있는 쇼를 좋은자리에서 보게되었다
어느덧 해가 져물어 가고 있을무렵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방송이 흘러나온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엘프들이 귀엽게 춤을 추기시작한다
디즈니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노래부르며 춤춘다
내용은 간절히 바라면 언젠가 눈이 다시내리며 우리꿈도 이루어진다 머 이런거같다
나이 25에 좀 유치한거 같긴하지만 나름 감동의 물결이다;;;
저녁이어서 사진이 많이 흔들렷다 ㅠㅠ
이렇게 관중석에 나와 춤도추고 풍선도 튀기고 같이논다
엘프같지않은 엘프지만 목소리는 정말 귀엽더라
스노우마우스가 등장하고 공연이 마무리 된다
엄청 추웠지만 흥겹고 즐거운 무대였다
저녁은 랜드내에 있는 2500엔 뷔페
미리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왔기때문에 망설임없이 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시간을 기다렸다 ㅠㅠ
하지만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장소와 먹을거리를 생각하면 싼편인데 맛도 있다
접시가 미키모양이다
어느덧 캄캄한 밤이 되어 저녁 퍼레이드의 시작이다
저녁 퍼레이드 드림라이츠
오전 퍼레이드를 봤던 장소가 좋은거같아 다시 그자리로 서둘러 돌아왔다
나름 괜찮은 자리에서 잼있게 구경할수 있었다
니모 완전 귀엽다
퍼레이드를 본뒤 오늘의 하이라이트
'Christmas Wishes in the Sky'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서둘러 뛰어갔다
바로 이곳
신데렐라성의 옆모습이보이는 다리
무지무지 차갑지만 의자도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아름다운 모습의 신데렐라성
일년에 한번있는 서울 불꽃축제 보단 덜 이쁘지만
디즈니랜드의 불꽃도 정말 화려하고 멋진것 같다
미키마우스모양의 깜찍한 불꽃도 있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찍으려고 하는찰나 디카 밧데리가 끊겨버렸다 ㅠㅠ
조금만 더 힘내지...흑
이제 디즈니 랜드에서의 하루가 끝났다
마지막으로 못타본 놀이기구 두개정도 더 타고 집으로 향했다
짧은시간이지만 할건 다한다;;;
아쉬운 맘에 혹시나 하는맘에 켜본디카
바닥난 힘을다해 마지막으로
이건 정면에서본 신데렐라성
이건 월드바자 입구에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밤엔 이렇게 변해있었다
역시 겨울의 상징은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표소쪽에 있는 디즈니 친구들
잘가라고 배웅해주는것 같은느낌이다
아...아쉽다
아쉽지만 집으로 고고ㅠㅠ
정말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든것같다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으면 꼭 한번 와봐야겠다
다음을 기약하며
꿈의 나라 디즈니랜드 Bye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