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보고 싶다 했었던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 주연 영화 Australia
1939-1942년까지의 제 2차 세계대전
그 당시 미개척지였던 호주에서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2시간 46분이라는 조금은 긴 시간 동안
헛되지 않게 나는, 너무나 알차게 영화를 감상했다
호주의 빼앗긴 세대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
그렇기 때문에 곳곳에 등장하는 호주 토착 원주민의 문화
한 아이의 step mother 로서의 진한 모성애와
미 개척지였던 호주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들
그 속에서 마음 시리게 일어나는 사랑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brothership
이 다섯가지 요소가 너무나 물 흐르듯이 잘 연결되어
영화를 보는 내내 웃고 울며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혹자는, 영화가 너무 길다, 너무 지루하다
조금 더 빠른 연결도 가능했었겠다 라는
의견이었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영화속에 담겨진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 시간이 더 필요했고
그레서, 생각할 시간이 충분했었던 거고
더 많은 아름다운 것들과 영화의 진실한 내면을 볼 수 있었다
라고.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영화
Austral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