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라고 엄마께서 끓여 주신 동지죽
이 곳 남도에선 새알이라고도 불리는 찹살 옹심이가 쫄깃쫄깃
황설탕을 솔솔 뿌려 먹으면 달콤하니 맛있다
이웃에서도 먹어보라고 동지죽을 주셔서
우리집엔 동지죽이 두 솥이나 있다~~ㅠ.ㅠ
은진이가 좋아하는 소고기 불고기 볶음밥
굴소스를 살짝 넣어 볶아주면
우리 은진이 아주 아주 잘 먹는다
은진아빠는 밥만 좋아라한다
빵,떡, 떡국,과자! 뭐 이런 것은 쳐다도 안 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유독 햄버거는 좋아한단 말이야~~
은진이때문에 패스트 푸드점은 잘 안 오는데(햄버거보단 콜라때문~)
애아빠가 먹고 싶다는데 어쩌리
3000원짜리 런치메뉴를 시키고
아주 심각하게 기다리고 있는 우리 가족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