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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이야기]경상대학교 비보이 동아리 토네이도 전 회장 "윤대영"님

서상원 |2008.12.23 13:47
조회 215 |추천 0

*이 인터뷰는 약간의 픽션이 가미되어 있으나, 보다 더 정확하게 인터뷰내용을 표현하려고 한다.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pm.7:00

경상대학교 비보이 동아리 토네이도 연습실을 불시방문하여 윤대영님을

졸라 인터뷰를 응하게 설득 하였다.불시방문이라 조금 어수선 한 분위기

였지만 쉽게 인터뷰를 승락 해주어 고마웠다. 사실 중학교 동창 친형이기

에 친분이 있어서 좀 더 편안하게 인터뷰를 시작 할수 있었다.

 

Q(sangtwo):아아! 오랜만이다! 잘 지냈는가?

 

A(윤대영): 그냥 지냈다. 여긴 무슨 일인가?

 

Q:성우(토네이도 현재 회장)한테 이야기는 했는데 이 자식이 잠수다.

    인터뷰 좀 부탁하려고 나타났다. 이번에 춤추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인터뷰 활동 중이다. 도와 줄 수 있는가?

 

A:상관없다. 일단 편하게 놀고 있어라.(의자를 가르키며) 좀 앉아 있어라.

   연습좀 더 하다 오겠다. 요즘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춤을 추고 있는 중이다.

 

Q:보는 것 만으로도 나에겐 영광이다.

 

(한참 화려한 연습을 구경 中)

 

A:인터뷰 언제 할 것인가?

 

Q:너무 열심히 하고 있어서 시작 하자고 말 하지 못했다.

 

A:힘들다 빨리 시작 하자.

 

(노트북 키보드가 너무 작은 관계로 서로 이야기 주고 받고 노트북과 씨름을 하였지만

 인터뷰는 진행하고 있었다.)

 

Q:진부한 질문 부터 시작 하겠다. 가볍게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A:이름은 윤대영이고 생년월일은 85.01.15 이다. 토네이도 자문위원장이다.

 

Q:자문위원장?

 

A:기계공학과 03학번이며 현재 여자친구 有.

 

Q:(자문위원장에 관해서 대답이 없었..) 현재 까지 경력 사항은 어떻게 되는가?

 

A:03년도 2월 방송안무를 시작했고, 5월 부터 비보이를 시작하였다. 동아리행사 및 공연 참여를

   하였고, 경남권 배틀 2등 3등을 다수 수상 한 적이 있다.

 

Q:오호 .. 역시 눈이 반짝 거리게 만드는 경력들이다. 그러면 그 배틀 대회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어떤 것인지 물어 봐도 되는가?

 

A:물론이다. 진주 MBC배 개인 배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대회는 경남권에서 큰 행사였고,

   생방송이였다. 2등을 하였는데 기쁘면서도 아쉬운 대회였다.

 

Q:그렇게 큰 대회에서 2등이라면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다.

 

A:더군다나 이 다음날에 여자친구가 생겼다. 지금 까지도 잘 사귀고 있다.(웃음)

 

Q:부럽다..(젠장) 그럼 이제 조금더 구체적인 춤 이야기로 흘러 가보자. 현재 즐기고 있는 춤의 장르

   는 무엇인가?

 

A:비보잉과 스타일무브이다.

 

Q:비보잉이라고 하면 비보이가 추는 춤인 것일 테고 스타일 무브는 무엇인가? 조금 알아 들을수

  있게 설명을 더 부탁한다.

 

A:스타일 무브란 풋워크를 중심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춤이다. 쉽게 셜명하자면 스텝을 밟고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영상들을 봤을 것 이다. 쉽게 그렇게 생각 하면 된다.

 

Q:본적은 있기에 머리속에 그것이 스타일무브라는 것이 알 것 같다. 금방 전 까지 연습 하던 것도

   스타일 무브 아닌가?

 

A:맞다.

 

Q:그럼 다음 질문으로 넘어 가겠다. 춤을 추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A:대학입학 이후 뭔가 특별한 것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방송안무를 시작하였는데 몸이 뻣뻣

   하여 도저히 못 해 먹겠더라. 그러던중  동아리 선배님께서 비보이를 권유하여 주었다. 나에게 있어서

   는 춤의 은인이지만 당사자는 빈말이였다고 한다.

 

Q:사실 동아리 가입 동기도 물어 볼려고 하였는데 패쓰 하도록 하겠다.

 

A:위에서 말 했으니 패쓰가 당연 한 것이다.

 

Q:그럼 또 다음 질문이다. 현재 당신이 본 동아리는 어떤가?

 

A:현재로써는 팀으로서의 활동은 많이 취약해졌다는 것이다. 세대교체를 이루면서 전문적으로 춤을 추기

   보다는 그냥 즐기기 위해서 동아리에 들어오는 이들이 더 많다. 하지만 그것이 절대 퇴색되어 가고 있다

   라는 것은 아니다. 조금더 대중적으로 흘러가고 보다 쉽게 사람들이 접근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되기

   도 한다. 덤으로 여성회원들은 방송안무도 연습하기도 한다.

 

Q:서로 양면성이 있지만 그래도 다 좋은 것 같다.

 

A:그렇다. 꼭 팀의 성향이 줄어든다고 해서 나쁜 것 만은 아니다. 다 이점이 있는 것이다.

 

Q:그럼 자신이 생각 하는 춤이란 어떤 것인가?

 

A:음악을 자기 방식으로 시각화 한 것이며, 몸이 악기가 되는 것이다.

 

Q:하아..역시나 또 뭔가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다. 정말 춤을 즐기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멋있는 것 같다.

 

A:내가 좀 멋지다.

 

Q:-ㅅ-;;하하... 앞으로 활동 계획은 어떠한가?

 

A:일단 졸업할때 까지는 토네이도 활동을 할 것이다. 운동이라고 생각 하고 꾸준히 할 것이다. 물론 대회에 대해서

   큰욕심을 내지도 않을 것이다.

 

Q:마지막으로 한마디?

 

A: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번창하시길 바라며 많은 교류가 있고 진주 힙합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싶다.

 

Q:나야 말로 인터뷰에 응해 주어서 감사하다. 연습하는데 방해해서 미안하다. 괜히 불청객같은 기분이 들어

    많이 미안했다.

 

A:아니다.

 

Q:다음에 또 뵙길 바란다. 수고했다.

 

A:너야 말로 수고했다. 키보드가 작아서..(키득)

 

-기본 인터뷰 내용은 본인이 직접 쓴게 더 많았다. 기자의 자질 부족으로..-

 

-인터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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