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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따라하는 것과 배우는 것..그리고 정세..(무척 지루한 글입니다.)

주석 |2008.12.29 01:40
조회 40,103 |추천 34

가끔 문화적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

TV..인터넷..지면..등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은 문화가 교류된다...

특히 국내 젊은 문화에 많이 유입되는 미국과 일본의 문화...

혹자는 나쁜문화라 하고..혹자는 상위문화라 하고...

하지만 누구도 규정지을수 없다는 사실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은 우리나라 문화가 우수하고 어떤 문화는 외국문화가 우수하고..

 

그런데...요즘...따라하는 것과 배우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현상들이 만연한 듯 합니다..

뜨는 글중에 마치 외국문화가 최고인양 우쭐하는 글과....외국문화도 별것아니다 라는 의견의 글들이 충돌하는 경우를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두 의견을 중화시키는 많은 댓글들...사실 원문의 글들보다 많은 댓글에서 얻을 것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반면에 댓글들이 너무도 반감을 사도록 하는 경우도 많기도하죠..

마치 정치와 똑같은듯 합니다..그리고 경제와 똑같은 것 같습니다..

대립되는 글과 꼬리를 잇는 댓글... 합의점을 찾기보다는 이기기위한 주장들이 강한 글이죠...

 

대한민국의 정세..

세계적으로 어려운 국면에 처해져있는 현실에서...국내 정치판은 계속되는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관찰하기위해 논쟁하는 것은 정치가들이 해야할 몫입니다. 그 논쟁이 쇼처럼 비춰지는 이유는 뭘까요..?

MB가 지금 통과시키려고 하는 것이 과연 국민을 위해서 하는 법인가요..? 그리고 반감을 살 정도로 마치 국민이 자신들의 편인것 처럼 의기양양해서 정부에 반대하는 야당의원들은 과연 국민들을 위해서 정치를 하고 있나요..?

제가 보기엔 권력싸움입니다..(물론 진정한 정치를 실천하는 몇몇의 정치인들을 뺀 대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현상을 비판하는 제 모습도 똑같아보이네요..

댓글을 달고 상처를 주는 여러분들도 똑같아보이고요..

치열하게 권력을 위해 싸우는 정치인들도 똑같아 보입니다..

 

우리 조금만 바뀌면 안될까요..? 정치인들 바뀌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바꿔주면 안('않'은 잘못된표기라고 충고하시는 분들때문에 고쳐요)될까요..?

아니죠...여러분이 바뀌기 전에 저 먼저 바뀌어야 겠네요...

 

좋은 것이 있다면 따라하기 보다 배우고..자기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배우고 싶습니다..어린 아이들이 이런 싸우는 문화를 따라하지 안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좋은 것만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배우기 전에 우리를 따라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합의점을 찾고 발전하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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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틀린거 지적해주분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립드니다.

조금 좋은 글로 지적해시주면 더욱 좋았텐을데요...

추천수34
반대수0
베플전중윤|2008.12.30 14:55
베플보고 스크롤 올린사람..
베플윤화영|2008.12.29 18:18
문화의 모방..배우는것과 따라하는것이라..물론 어느정도 정리가 잘 되어있고 설득력이 있는 좋은글이네요..안녕하세요..신촌에서 조그만한 잡지사에서 편집장겸 사설논객으로 11년째 근무중인 사람입니다..생산,유통,소비의 고리 속에 반복과 복제가 존재하는 것처럼.제가 '미친소 빨아먹는 소리' 라는 멘트를 생산하면,저의 친구가 '미친소 빨아먹는 소리' 하면서 유통시키고,수많은 개인이나 집단이'미친소 빨아먹는 소리' 하면서 소비하는 것입니다..기본적으로 모방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행위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분야 혹은 장르에서 이루어질 때에는 분명 어떤 의도에 의해 수행되는 것이죠. 연극을 비롯한 여러 예술장르에서 현실을 모방하는 건 그 모방을 통해 현실에 숨은 의미나 부조리를 드러내기 위함이 아닐까요? 하지만 저의 퍼포먼스엔 그런 원초적 건강함은 흔적조차 없습니다.그러나 단순 재생산이라는 고민없는 컨벤션은 '모두가 좋아한다' 라는 캐치 프라이즈로 입막음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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