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친 내 맘에
사랑을 심어주고 간 너
아직도 빗속에
너를 찾아
헤메이고 있지만
보고 싶어
두 눈을
뜰 수 없어
머리는
다 헝클어져도
나는 너 하나만 바라보고
알 수 없는
먼길로
쉬지 않고
달려가잖아
제발 나타나 줘
너의 발자국조차 남겨줘
그래야 내가
편히 쉴 것 같아
내 맘이 풀리지 않아
불안정한 삶을 경험해야겠니!
너 없이
살 수 없는 나의 맘
넌 알고 있짆아
우리 추억을
지금도 내 가슴깊이
눌러 있잖아
어디에 있니!
너의 희미한
음성조차 듣고 싶어!
너의 편지
아직도 깨끗이
소중하게 간직하잖아!
이래도 떠나야겠니!
내 맘을
한 가지도
버리지 못하는
터질 것 같은
내 맘을 넌
알고 있잖니!
제발 내 눈 앞에
보여달란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