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경향(30일자)이 영화평론가 이동진씨, 김영진 명지대 영화과 교수, 대중문화평론가 김헌식씨와 배국남씨, 음악평론가 이대화씨와 음악전문기자 강수진씨 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8년 방송과 영화, 음악 분야의 대박 스타로는 김명민과 유재석, 김윤석 원더걸스 등이 선정됐고 쪽박 스타로는 권상우 강수정 전지현 주 등이 꼽혔다.
이 중 드라마/영화 위주 활동을 한 스타들을 정리해봤다!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방송의 드라마 탤런트는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빼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창출력으로 눈길을 끌며 강마에 신드롬을 일으킨 김명민, 그리고 '미우나 고우나' '에덴의 동쪽'으로 시청률 흥행 보증 스타로 떠오른 한지혜, 5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출중한 연기력을 과시한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 그리고 허세 코드 붐을 일으킨 '엄마가 뿔났다'의 장미희 등이다.
반면 권상우 김선아 김정은은 전문가로부터 비판을 받은 워스트 스타로 꼽혔다. 권상우는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높은 출연료에도 불구하고 연기력 부재를 드러냈고 김선아는 삼순이 캐릭터의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밤이면 밤마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으며 김정은은 '종합병원 2'에서 연기력 논란을 빚어 아쉬움을 샀다.
영화부문에선 하정우와 김윤석이 베스트 스타로 꼽혔다. 하정우는 '추격자' '멋진 하루'등 세편의 영화에서 한사람처럼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다른 연기 스타일을 보여줬고 김윤석은 '추격자'에서 빼어난 연기력으로 희대의 살인마를 추적하는 형사역을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스타다.
반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전지현과 황정민, '숙명'의 권상우와 송승헌, '걸스카우트'의 김선아 등은 스타의 이름값을 못한 성과가 낮은 배우로 전문가들은 꼽았다.
권상우 김선아는 드라마/영화 다 쪽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