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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같이

김홍열 |2008.12.30 22:53
조회 40 |추천 0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 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하고 초록강이 말했다.

"거슬러 오른다는 건 또 뭐죠?"

"거슬러 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꿈이랄까, 희망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 안도현, 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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