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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점 2008 ★★★

이지숙 |2008.12.31 00:21
조회 220 |추천 0


쌍화점

 

 배우: 조인성(홍림), 주진모(고려왕), 송지효(왕후)

 

그래. 맞다. 조인성때문에 봤다.

조인성도 남자였구나. 남성미를 보여준 영화(?)

 

난 개인적으로 칼 쓰는 영화를 싫어하는데

우이씨.. 칼... 그리고 피... 영화 내내 너무 많이 나와서

눈을 감고 인상 찌푸리고 에궁.. 힘들었다.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베드씬이 꽤~ 나왔다.

혼자 봐서 민망하진 않았지만~ 베드씬 나올때

극장안은 숨소리 조차 안 나올 정도로 적막감이 돌았다.

(너무들 몰입하는거 아냐?? ``)

 

그치만, 중간중간 좀 깨는(?) 웃음이 나오는 장면이 있어

여기저기서 코웃음이 나왔다. 좀... 깨는 ㅋㅋ

글구 영화 음악이 갑자기 뚝! 끊기고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배우들의 감정연기는 모두 좋았고 자연스러웠다.

세 배우들 모두에게 그렇게 쉽지는 않았을 연기였는데

모두들 대단한 것 같다!!

 

특히, 예상을 깬 조인성~

연기자 답다.

연기자는 역할을 두려워선 안되지~

이로써 조인성이란 배우한테 더 많은 역할의 폭이 넓혀진 듯 싶다.

단, 표정과 감정은 좋은데 대사처리가 약간..

그래두 이 영화를 선택한 조인성의 용기에

내가 왜 기특하지?? ㅋㅋㅋ

 

2008. 12. 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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