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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대첩] 이 사진 한장으로 마지막 전의를 불태워봅니다!!

정현호 |2008.12.31 16:55
조회 111 |추천 0

사진 아래 글 이어 집니다

 

 

 

오늘 지방에 계신분들이 속속 올라오고 계십니다

어제 미리 와서 대기중인 분들도 계시구요.

우리 서울에 사는 분들도 그분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한분이라도 더 나오셔야 합니다.

지금 마음에 갈등을 하고 있는분들 많을줄 압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자신의 소신과 양심에 비추어 옳다고 생각되는 대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오늘 새벽 베스트에 오른글입니다

한분이라도 더 나오실 수 있도록 다시한번 재업합니다.

저는 이만 현장으로 출발 합니다.

사정이 있어 못오시는 분들은 알밥에 맞서 아고라를 지켜주십시오.....

 

 

“나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지난 5,6월의 뜨거운 함성을 나는 잊지 못하리라

우리가 지금껏 어떻게 지켜온 민주주의인가

수많은 민초들의 희생을 어찌 헛되이 할 수 있으랴

너무 숨이 막힌다

이 억압의 시대, 상실의 시대

무엇인가 나를 무겁게 짓누른다

자유가 있으되 누군가의 꼭두각시가 되어가는 느낌

우리를 획일화된 인간으로, 맞춤형 인간으로

재단하려는 누군가의 음모

비단 나만 느끼는 것일까 “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이 막장정부

수많은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가득 찬 법안부터

인권유린에 이르기까지 이루다 말할 수 없다

국민을 조금이라도 무서워한다면 감히 그러지 못했을 터


촛불정국에서 짓밟힌 수많은 시민들

내 옆에서 개 끌려가듯 끌려가는 이름 모를 시민의

그 안타까운 눈빛을,

물대포를 맞아가면서 서로 스크럼을 짜며 빡시게를 외치던

그 눈물겨운 모습을,

전경들의 방패와 곤봉에 맞서 비폭력을 외치던

그 민주주의에의 열망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다.


주권이 있는 민주시민으로서 나는 나의 정당한 의사표출을 하려 한다

그들에게 가장 무서운 견제세력이 국민임을 분명히 보여주고 싶다

그들이 우습게 아는 일개 소시민인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임을

나는 분명히 보여 주고 싶다


12/31일

철저히 짓밟힌 한해의 끝자락에서

정의와 상식과 원칙과 양심과 사랑의 촛불을 들고

나는 대한민국 한복판에 분연히 서 있으리라....




 

 

 

 

 

http://pds43.cafe.daum.net/original/13/cafe/2007/08/24/20/52/46cec67c3c5d7&.wma 2601포미카 블루님의 다른글보기 포미카 블루님프로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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