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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빙어축제

박진영 |2009.01.07 17:58
조회 229 |추천 0


     빙어낚시, 빙어축제, 빙어회와 얼음썰매, 얼음놀이..
     겨울철 놀이, 빙어와 관련한 얼음위의 레포츠...

 

냉수의 요정 빙어가 아리따운 자태로 강물 위로 몰려온다.
겨울 한 철 그 모습을 반짝이며,  이들이 어우러져 헤엄칠 때는

은반 위에 춤을 추는 살결 하얀 무희들이 보인다.
 

 

빙어는 여름에는 수온이 낮은 깊은 물에 살다가, 봄철 번식기가 되면 얕은 물로 올라가 산란 후 일년의 생을 마감한다.
단 1년만 살고 죽어가는 빙어의 무희,

1년만 살다 죽어가기에 그 춤은 더욱 애절한 것 같다.

 


 

6∼10℃의 맑고 차가운 물에서만 서식하는 은빛 찬란한 빙어는...
겨울엔 먹이를 잘 먹지 않아 몸이 투명할 정도로 깨끗하고,

 몸은 뒤로 매우 가늘고 길며, 기름지느러미가 달려 있다.
(기름지느러미: 등과 꼬리지느러미 사이에 하나 더 달린 아주 작은 지느러미-빙어를 유사 타어종과 구분하는 근거)

 

빙어를 고서에서는 몸에서 오이의 향이 난다고 해서

 오이 과(瓜)자를 붙인 과어(瓜魚)라 하였다.
제천에서는 속이 빈 물고기라는 뜻으로  공어(空魚)로도 불렀다. 

 


 

해방 전 함경남도 용흥강에서 남한으로도 이식한 빙어는

 현재 전국의 큰 호수 등에 서식한다.
소양호, 제천 의림지, 강화 장흥지, 춘천호, 합천호 등이 그 유명한 서식지이다.

 

 

빙어는 요리로도 인기가 있고

특히 겨울철 낚시 어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통 때 좀처럼 보기 힘든 빙어는 겨울 차가운 바람이 불고

강물이 얼기 시작하면 비로소 강태공들에게 그 모습을 나타낸다.

 

 

간단한 낚시 도구만 있으면

 여자나 어린이들도 쉽게 낚을 수가 있다.

 


 

빙어 요리의 진수는 회인데 크기가 작아 단번에 먹기가 좋으며,
깨끗한 물에서 잡은 빙어를 초장에 바로 찍어 먹는 광경을 겨울의 큰 호수에서는 쉽게 볼 수 있다.

 

 

그 외 튀김, 조림, 무침, 국 등의 요리로 이용되고,
그 육질이 매우 연하고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 담백한 맛으로

식도락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해 영양 성분도 그만이다.

 



이에 해마다 강원도 인제군에서는 1월말을 전후하여

인제군 남면 소양호(신남 선착장)에서 빙어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라는 긴 홍보 문구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어떤가?

이 겨울에 빙어 찾아 얼음 찾아 호수로 떠나지 않겠는가?
 
 
     *빙어축제 유명지 : 강원도 인제 (매해 1월말-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용리 소양강호 빙원)
     *주변 추천관광지 : 용대리 황태덕장, 오색온천, 강릉 동해바다, 진동마을(오지탐험),
     *빙어낚시 유명지 : 인제군 남면 부용리 소양강호빙원, 춘천 증도, 문막 반계저수지, 각 호수.

 

 

>>>빙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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