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에 며칠간 불려 놓았던 강낭콩을
옮겼다
항균 행주를 지퍼백에 넣고 물과 약간의 공기를 넣었다
대영이가 문득 씨앗들이 너무 좋다고 해서
시작한 싹 튀우기
싹이 빨리 나오면 좋을텐데...
오늘은 그림책 얘기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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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아
씨앗은 자기 몸안에 새싹을 튀울 수 있는
영양분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단다.
그래서 우리가 씨앗에게 물과 따뜻한 사랑과
깨끗한 공기를 주기만 하면
스스로 초록 싹을 틔울거야~^^
"관계? 관계를 맺는다는 게 뭐지?"
"그건 서로 도와주면서 함께 살아간다는 거야."
안도현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