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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태연 라디어 방송에서 말한 문제의 간호사 에피소드

박지훈 |2009.01.16 13:32
조회 56,087 |추천 75


[2009년 1월 12일]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  주사 안놔준 간호사 에피소드

 

태연: 오늘 굉장히 제가 느낀점이 있어서 이제 주사를 맞으려고 너무심해서 갔어요 병원에..

태연: 근데 그 병원에서 제가 처음 접수를 한거죠

태연: 의사선생님도 안계신다는거예요.그래서 주사좀 놔주세요 했는데 안된되요

강인: 왜요?

태연: 주사를 놔줄수가 없데요.

강인: 왜요? 주사있어요?

태연: 아 뭔소리 .. 그분이 이렇게 밥을 먹다가 나오셔가지구 안됀다는거예요

강인: 밥 아 그러니깐 다른 이유가 아니라 식사 하고 계셔서 주사를 못놔준다구요?

태연: 네 식사 시간이어서

강인: 그럼 병원 얘기하세요 대놓고 한번

태연: 근데 정 급하시면 잠깐 누워계시래요 침대에

강인: 야 환자가 우선이지

태연: 그분이 간호사고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이면은 그냥 정말 급하면 누워있으라고 말할때 주사한방 놔주면 되잖아요

강인: 그쵸

태연: 왜 그걸 못해주시냐구요? 왜

강인: 왜 저는 저한테그러세요?  저는 뭐

태연: 제가 그때 너무 황당해가지고 아픈 와중에도

강인: 한바탕했어요?

태연: 한바탕 하고싶었는데
 
강인: 참으면 안되요 그럴때

태연: 그냥 소심하게 소심하게 그냥

강인: 불의를 보고 참은거야?

태연: 소심하게 그냥 어쩜 그러세요 그렇게 한마디 하고 소심하게 하고 나왔어요..근데 참 크게 하고싶었는데

강인: 나 같았으면 가만 안있었다 진짜

태연: 아파서 정신이 없었어요

강인: 그래서 결국엔 주사 못맞았어요?

태연: 네

강인: 와 그 병원이 어디예요? 위치가 어딘지 얘기 할까요?

태연: 얘기해두 되요?

강인: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안돼

태연: 안돼죠

강인: 요즘 라디오 말많아..기사많더라

태연: 아픈사람들 제가 그 병원으로 안보낼려구요

강인: 네?

태연: 그 병원으로 안보낼려구요 아픈환자들

강인: 그래요 그 병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분의 그 간호사로써의 마인드나 본인의 그 해야 될 목적을 상실했던거같아요 
         그분이 해야할일이 뭔지 까먹고 있었던거 같은데
        
태연: 아니 점심시간이 있는건 알겠는데

강인: 평생 그냥 점심식사나 하세요

태연: 아니  환자가 그러면 시간을 맞춰서 아퍼야 되냐구요 점심시간 피해서 아파야돼냐구요 환자가 지금 아픈사람이 급한건데

강인: 그렇죠

태연: 아 식사 이렇게 밥을 이렇게 볼에다 넣고.지금 의사선생님도 안계시고 점심시간..

-생략-

강인: 어 잠깐만 8967님이 주사도 의사 처방이 있어야돼요 간호사 맘대로 안돼죠

태연: 아 그렇긴한데요

강인: 간호사님 같으신데요? 아닌가 8967

태연: 아 그 분이신가?

강인: 번호 따도 돼요? 이거 전화한번

태연: 근데 그 큰병원에 의사가 한분도 안계신다는것도 좀 그랬구요

강인: 6007님 주사를 임의로 사용하는건 간호사의 권한 밖이라고합니다

태연: 알았어요 제 잘못이네요

 

-  중 간 생 략-

 

태연 : 아까 저근데 그 병원얘기했었잖아요 그런데 그 얘기를 듣고 많은 의사분들이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으흐하

강인 : 으하하하 간호사분들이 %#!$!% 안된다구요

태연 :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그 주사를 놓을 수 있다고하니까요

강인 : 태연씨가 아까 기분이 나빳던거는 나는 아직 밥을 못먹었는데 간호사들이 밥먹고 있길래 그게 부러웠다 그얘기를

         하고 싶었던거잖아요

태연 : 으컹컹컹  그것도 있고 좀 그냥 아파서 그냥 자기연민이 느껴졌나봐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강인 : 그니까 모든 잘못은 너야!!!

태연 : 그니까 저도 정말 제가 아픈게 죄에요

강인 : 아닙니다 제 잘못입니다.

 

 

 

태연아...

요즘 왜그러니..

추천수75
반대수1
베플김혜리|2009.01.16 18:27
간호사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데....간호사는 사람도 아닌가요? 밥도 제시간에 못먹냐구요,, 의원은 점심시간에 진료 안하는거 모르시나요? 정말 이런 기사 뜰때 마다.. 예비 간호사로서 가슴이 아프네요... 국시 1주일 남겨놓고 공부 안돼서 잠시 들어왔더니.. ㅜㅜ
베플조주현|2009.01.16 18:59
끝에 괜히 청중들한테 욕 안머글라고 억지로 사과하는거 가따 ㅋㅋ 속으론 자기 잘못 없다고 생각하겠지- -
베플심규대|2009.01.16 19:26
우리엄마가 간호사셔서 내가 눈물 나오는거 참고 쓴다. 태연 실망이다.. 가슴이 미어진다 우리엄마 생각하면. 결혼하기전에 간호사하시다가 결혼하고 그만두셨는데 동생이랑 내가 크고나니까 학원비 대주실려고 간호사일 다시하셨다. 병원일이 얼마나힘든데 우리엄마 퇴근하고 오시면 허리아프고 다리아프셔서 드러누우신다. 고작 1시간정도 되는 점심시간도 모잘라서 밥도 10분만에 후딱 먹으셔. 아무리 힘들어도 병원에서는 내색 안하시고 힘들표정 안하셔. 우리엄마 지금 소원이 뭔줄 알아? 토요일이라도 일찍 마치는게 소원이셔. 그리고 또 주사 맞는거나 약처방 받는거 의사가 안해주면 못하는거야 원래. 간호사들끼리 어떻게 할수없는거라고.. 내가 내 아이디로는 실명이 안되서 평소에 댓글 안달다가.. 이거보고 우리엄마 생각나서 쓴다 진짜 하.......눈물나 진짜 ㅠㅠ 엄마 사랑해요
베플김명주|2009.01.16 19:08
태연 공대생 발언 보니깐 어이없더라ㅋㅋㅋㅋㅋ넌 공대들어갈만한 성적이라도 되니??ㅉㅉ찌질하게 그러지마라ㅋㅋㅋㅋ학창시절에 밑바닥이였을듯ㅋㅋㅋ공부못해서 연예인한거야? 태연아 넌 썩은전문대도 못들어갈 수준이면 가만히 있어 나대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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