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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 |2009.01.19 09:33
조회 47 |추천 0


 

하루동안 정말이지 미친듯이 울었다

아무생각없이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낼 겨를도 없이

아이처럼 소리내어 울면 조금은 달라질 줄 알았다

변한게 조금도 없는데도 말이다

시간이 흐르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지금 나에겐 이리도 절실한데

왜 자꾸 하루하루 지날수록 나는 더욱 깊은 절망속으로 빠져드는것일까

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니 생각하며 흘리는 눈물이 많아지는걸까

나는 왜 시간이 흐를수록 너를 더욱 더 사랑하게 되는것일까

미련한 내가 싫어졌다

나를 이렇게 만든 그도 싫어졌다

바보같이 또 그가 보고싶어졌다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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