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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환상곡-

양란 |2009.01.19 19:41
조회 41 |추천 0

 

 

한 남자가 두 여자를 사랑하는 개냐 -?

- 싸이 노래中 -

(요즘 자꾸 자극적인 가사가 땡기는 킬케;;)

 

 

 

 

+ 사람마음은 참 간사해.

너 없으면 죽는다, 못산다, 미치겠다 떠들어대도,

한쪽 면으론 다른이에게 유혹의 손길을 흔들어대지.

 

니 마음속엔 너의 사랑 일찍히 앉혀놓고,

또다른 저쪽 구석 골방 한켜 마련해놓고,

온갖 유혹 다 해놓은 너의 그사람이,

너의 골방에서 첩 생활하기를 원하는거니.

 

세상에서 제일 싫은것중 한가지.

과거의 연인으로 인해 현재 사람이 아파해야 한다는 것.

 

미련따윈 없으면,

다음사람을 위해 모든걸 깨끗히 정리해야 하는거아닌가.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산다는말,

정말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

그런 사람과 사는 사람은 기분이 어떨까.

물론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같은 여자는 절대 아닌걸.

내가 아직 어려서 그런걸까.

난 곧 죽어도 이해 못해.

 

 

내가 사랑하는 남자 가슴에,

다른 여자의 방이 있으면 어떻게 하지.

결국 나는 마음속에 첩따위면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이미 사랑에 빠지고 나서야 그런 사실을 알게되면,

그땐 너는 어떻게 할꺼니.

어쩜,난 그래서 사랑조차 시작하지 못하는

겁쟁이 인걸까.

사랑은 커녕,

사람조차 믿지 않으니깐...

 

 

한번에 두사람이상을 만나는것만이

소위 말하는 걸레가 아니야.

심장은 하난데,

두사람을 사랑하는것도,

난 그런 더러운 종류라 생각해.

 

 

나의 과거의 연인이 지금 내사람을 괴롭힐 수도 있고,

지금 내사람이 과거의 연인의 대한 미련이 있을수도 있고,

내가 바로 과거의 사람으로 그사람의 새로운 연인의 악이될수도 있고,

과거의 연인과 지금 내사람이 만든 추억의 공간에 내가 있을수도 있어.

이 모든건 지금 나라는 사람에겐,

미칠만큼 힘이 든거야.

 

 

제발 부탁인데,

누군가와 사랑을 시작할땐,

깨끗한 마음으로 시작해주길바래.

그게 지나간 연인에게도,

새로운 너의 사랑에게도,

그게 바로 예의라는거야.

 

 

 

임마,

이곳은 동방예의지국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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