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인도음식점은 동대문에 있는 [에베레스트]와 [히말라얀]이 제일 유명하다고 한다. 외국인이 많이 살아서 네팔,인도의 가정식을 주로 많이 파는데 이런 기회에 다른 나라 문화를 즐기는 것도 좋지,
우리가 쌀밥, 김치, 된장찌개를 먹는 것처럼 그들의 실제 문화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난.. 태국가서 호텔 음식 먹은게 너무 한이 된다.
귀찮아도, 돈 들어도 나가서 사먹을껄...하고말이다.
1차 육회로 잔뜩 먹구선 2차로 밥을 먹었네 그냥. ㅋㅋ
# 탄두리 치킨 : 9000냥
매콤한 향신료가 들어간 네팔 만의 치킨. 반마리 시켰더니 셋이 먹기 딱 알맞던 양.
# 부나치킨 히말라얀 커리 : 7000냥
내가 생각했던 맛이랑 비슷. 약간 매콤하고 부드러운 카레?
# 사모사 : 3000냥
인도 네팔 요리 먹게 되면 반드시 주문하는 사모사라네?
큼직한 거 두 개 삼천원.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다.
사모사는 일종의 만두인 셈.
# 갈릭 난 : 2500냥
아무것도 넣지 않은 밀가루 전병스타일. 이도 역시 화덕에 구워 담백한 맛.
# 서비스로 준 네팔 커피
내가 조아라하는 데자와맛^^
국내에 있는 외국 식당들은 그 나라 문화를 우리에게 제대로 알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게 궁금해서 가는 것이니까.. 그 나라 음식을 먹음으로서 그 나라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가 보지 않고 얻는 간접경험. 그러니까 네팔은 네팔다운 음식을 내야하고 터키는 터키다운 음식을 내야하고 그리스는 그리스다운 음식을 내야한다. 지금의 베트남 쌀국수가 점차 한국식으로 변하고 있는 것처럼 자기 색을 잃으면 나 같은 사람은 무지 섭섭하다. 부디 이 나라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외국 음식점들이 자기 고유의 맛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 그것이 곧 조국의 자긍심 아니겠는가...
*. 위치 : 동묘역 8번 출구로 나와 바로 오른쪽 건물 3층
*. 전화번호 : 02-3672-1566
*. 홈페이지 : http://www.himalayanr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