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생들에게 질문을 하면
"너 춤출수 있니?"
네! 할수있어요!
"그림 그릴줄 알아?"
네! 할수있어요!
"글 쓸줄 알아?"
네! 지금 배우고있으니까 할수있어요!!
그런데 지금 어른들께 물으면
"춤 출수 있나요?"
...아니요 쑥스럽자나요.
"그림 그릴줄 아세요?"
..잘못그려요.
"글 쓸줄 아세요?"
..쓸줄이야알죠...
크면서 우린 대체 뭘 배웠는지..
어느새 남에게 위축되어 아무것도 못한다고 되뇌일뿐...
가끔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던
어린시절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