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성과의 헤어짐때문에 맘고생들 많이 하세네요. 저도 그중에 하나랍니다.
저 만큼은 이런일 없을 줄 알았는데...남친은 특별해서 저만 항상 사랑해 줄줄 알았고 이해해줄줄 알았고 그렇게 차갑게 마음이 식어버릴줄은 정말 몰랐네여.
마음이 아픕니다.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저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저 위로 좀 해주세요. 조언도 해주시고...제가 적은 나이는 아닌데 이래저래 경험이 없다보니 계속 마음만 아픈체로 주저앉아 있네요.
남자친구와는 2년을 만났습니다.저는 28살 남친과는 동갑커플이었습니다.
처음처럼 서로가 설레임이 가득찬 그런 감정은 아니었지만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같이 있으면 편하고 재밌고 저는 그것 또한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성격이 순하고 착하고 그런 사람이었기에 절대 그의 마음이 변해서 헤어질 수 있으리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그런데 마음이 변했답니다. 언제부턴가 서서히 마음이 식더랍니다.
다른여자 생긴거는 정말 아니기에 그럼 권태기냐고 그럼 노력해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아니래요 자기도 저한테 미안해서 정말 잘해보고 싶었는데 사랑이 식은거 같다며
저 나이도 있구 하니 빨리 결혼할 사람을 만나랍니다. 저 기다리게 할 수 없답니다.
물론 핑계져..,,사랑이 식었으니까 그런거져
바보같이 저는 예전같지 않은 그 사람한테 서운해하고 섭섭해하고 투정부리고 삐지고 그랬죠
그렇게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를 반복했구 헤어졌을때는 그 사람 마음이 어때도 정말 옆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좋겟다 싶었는데 다시 마나게되도 다시 기대하게 되고 그렇게 힘든거는 마찬가지 였어요. 그래서 정말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젠 정말 독해지려구요
잘가라는 인사도 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냥 그렇게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잊으려구요
힘이 많이 들긴 하지만 처음에 헤어졌을때보다는 덜 하네요. 배고픔도 느끼고 눈물도 줄어든걸 보면요. 그렇게 무뎌질겁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눈물도 완전히 마를것이고 일년쯤 뒤에는 내가 그때 그랬었나 싶을 순간이 오겠죠.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이 힘이드니까 그래요.
남자친구 절대 다른여자 생긴거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마음이 어찌 그리 차갑게도 식나요??
차라리 다른여자가 생겼다면 이해라도 하지 그리고 그 사랑이 지나면 내가 그리울꺼라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금같은 경우는 자기자신 스스로 저리 차갑게 식어버렸으니 나중에라도 제가 그리워지진 않겠져?? 참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있는 남자친구라 이제 정말 그 조그마한 미련도 버려야겠지만 그리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저를 그리워했음 하는 마음이 드네요
특히 남자분들 이런 경험하신 분들 계신가요?? 그냥 얘기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