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윤현진 기자]배우 이민호의 닮은꼴인 일반인이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월 31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는 곱슬머리부터 오뚝한 코, 훤칠한 키까지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남자주인공 구준표 역의 이민호를 완벽히 닮아 스튜디오를 뒤흔든 한 꽃미남이 등장했다.
이민호를 쏙 빼닯은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CEO를 맡고 있는 김민준(21)으로 외모뿐만이 아닌 극중 구준표의 캐릭터인 건방진 표정과 거만한 태도 등을 똑같이 선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붐은 실제 이민호의 사진을 들고 나와 김민준과의 비교를 시도했지만 비교는 커녕 오히려 두 사람이 더 닮았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김민준은 탄탄한 복근을 살짝 공개하는가 하면 드라마 속의 한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그대로 연기해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구준표 역의 김민준 외 ‘꽃보다 남자’ F4의 다른 닮은꼴 멤버들도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극중 윤지후(김현중 분)역에는 밴드 객원보컬 겸 미술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박태준(24), 소이정(김범 분)역에는 키 187cm의 이기적 몸매와 살인미소를 겸비한 대학생 한영민(23), 송우빈(김준 분) 역에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지망생인 배종일(21)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꽃미남 F4에 맞서 못생긴 남자 4인방 일명 B4(Badboy 4)가 출연해 ‘못생겨 죄송한 외모, 하지만 매력은 무한대’인 폭발적인 끼를 자랑하며 ‘F4 vs B4’의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