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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친구’, 지난달 말 촬영 시작

이강율 |2009.02.04 00:46
조회 211 |추천 0

영화 〈친구〉의 드라마판 〈친구, 우리들의 전설〉(연출 곽경택, 이하 친구)이 촬영에 들어갔다.

 

친구〉는 1980-90년대 격동기를 살아온 친구들의 이야기라는 기본 줄거리를 바탕으로 기존 영화에서는 그려지지 못했던 주인공들 사이의 사랑과 여고생들의 우정 등 다양한 스토리들이 더해진다.

 

특히 〈친구〉는 현빈과 김민준, 서도영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으며 왕지혜, 이보연, 정유미 등 유망주들이 가세해 벌써부터 방송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 드라마 의 주연 현빈, 김민준

 

지난달 28일 부산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는 절친한 친구에서 적대적 관계로 재회한 현빈과 김민준의 만남이 그려졌다.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은 “누구나 학창시절의 추억 속 전설적인 친구가 있기 마련”이라며 “공부나 싸움 혹은 연애 등 여러 가지 기억으로 남아있는 옛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연출의 변을 밝혔다.

 

한편 제작사 진인사필름은 촬영 시작에 앞서 드라마 제목을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변경, 확정했다. 〈친구〉는 ‘완전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6월 중순까지 20부작 촬영을 모두 마친 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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