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벌써 하루나 지나가 버렸다
春 하면 생각나는 이름 김재춘
바로 나의 이름이다
근데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쟈게 헷갈린다
도대체 뭐하는 놈인지
뭣땜시 싸이월드에 놀러와서 그냥 지나가지 꼭 한마디를 하고 가려는 것인지 ..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을 두고 제자들에게 물어 보았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넹!~~ 세상사람들은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정도로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귀여운 것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옛날 아주 먼 옛날 이어령어르신께서 하신 씀중에 기억나는 한구절이
"첫단추를 잘못끼면 나중에 끼울 단추 구멍이 없다" 이다
같은 말씀의 구절이라도 각자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사상에 따라 그 뜻이
전혀 달라지기도 한다
같은 말과 행동 같은 사회의 현상들을 보면서도 전혀 다른 이견들이 흘러 나온다는
것이다
어떤 노무시키의 입장과 시각인가에 따라 시작은 같되 그 뱡향설정은 판이하게 다르며
그 목적지가 수평을 이루게 되던지 각도에 따라 서로 부딪히는 교차점의 장단이
있을 텐데 시간에게 살짝 살며시 봄처녀 가슴 만지듯이 스킨쉽하며 뽀뽀를 하고
미리 정보를 빼내는 것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지혜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봄이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
모두가 시작은 같다
문제는 그 과정이다
같이 주어진 시간속에서 어떤 머스마 가시나들은 세상을 거슬러 올라간다
순리를 역리로 바꾸어 버린다
어찌보면 돌연변이 인 듯도 싶은데 이것이 바로 21세기에서 성공할수 있는 지혜라고
팍~~~팍 우기며 또 그렇게 수천년전의 야곱의 후예가 되어 사기치고 거짓말하며
온갖 불법을 통하여서라도 권세를 누리려는 자들은 기득권과 족벌체제를 이루고
그 기반을 다지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음을 직접 보고 느낄 때
우찌게 할 것인지 자신의 이름을 향하여 "너는 누구냐" 불러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겨울내내 잠들어 있던 내 영혼
아야~~~~ 인나랏!!!
좀 깨워봅시다
나를 먼저 이슈화 하지 않으면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겠습니까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는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