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가 있더라.
더 상처받을 수 없이 너덜너덜해진 마음이라
더는 무리한 용기 따위 감히 시도조차 할 수 없어
뒷걸음질 치며,
아무리 쓸쓸한 마음에 외롭다 하더라도
받아줄 수 없는 깊은 그 마음의 무게가 무거워, 절대 뒤돌아보지 않으리라
마음을 다잡고 또 다 잡았는데,
어느 순간 내 마음을 들여다 보니 네가 있더라.
- 하지만 난, 네가 그만 멈췄으면 좋겠어.
나를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네가 있더라.
더 상처받을 수 없이 너덜너덜해진 마음이라
더는 무리한 용기 따위 감히 시도조차 할 수 없어
뒷걸음질 치며,
아무리 쓸쓸한 마음에 외롭다 하더라도
받아줄 수 없는 깊은 그 마음의 무게가 무거워, 절대 뒤돌아보지 않으리라
마음을 다잡고 또 다 잡았는데,
어느 순간 내 마음을 들여다 보니 네가 있더라.
- 하지만 난, 네가 그만 멈췄으면 좋겠어.
나를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