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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Runway 5 Final Collection

김지연 |2009.02.08 16:15
조회 71 |추천 0

 

 

PROJECT RUNWAY 5

 

 

 

프로젝트 런웨이의 열혈 시청자로써,

매 편 빠지지 않고, 재방송이라도 보고마는 이 놈의 집착!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시즌 4가 제일 경쟁도 치열하고 실력도 쟁쟁한 도전자들이 나왔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찌했든, 이에 못지않게 톡톡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시즌 5의 도전자들!

final 3 에 들은 켄리(Kenly), 코토(Korto), 린(Leanne) 의 컬렉션과 함께

아쉽게 이에 들지 못한 제렐(Jerrell), 조(Joe), 스웨이드(suede) 의 컬렉션까지 !

 

 

 

 

 

 

1.  켄리 (Kenly)

 

1930~40 년대 룩을 좋아하는 켄리.

특유의 모난 성격으로 삐질  팀건과 하이디 클룸, 니나 가르시아, 마이클 코어스와 같은 심사위원들의 말을

개똥으로 씹어버리는 미운짓을 톡톡히 했으나, 특유의 콧소리 섞인 애교 목소리와

귀여운 마스크로 그나마 겨우겨우 커버해간 캐릭터.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지만, 컬렉션을 보자마자 이건 누가봐도 켄리야! 싶을 정도로

특유의 톡톡튀는 컬러와 30~40년대 풍의 디자인들 그리고 누구보다 켄리 자신이

즐겨 하는 머리 장식까지 마치 미니 켄리 - 라고 하기엔 모델들이 너무 크긴 하지만;;

들을 줄줄히 내보낸 시즌 5의 악녀 켄리의 컬렉션 !

 

 

 

 

 

 

 

 

 

 

 

 

 

 

 

 

 

2.  코토 (Korto)

 

 

 

자신의 작업실 주위의 자연적 환경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코토의 말처럼

자연친화적이라는 분위기가 퐁퐁 묻어나는 색감들과 소재들로 꾸민 코토의 컬렉션

개인적으로는 .. 가장 맘에 안들었던 컬렉션이라는 ;; (final 3 중에)

내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일단 컬렉션에 별로 일관성도 없어 보이고,

무엇보다 소재나 디자인에서도 어느 부분에서는 몸에 딱 맞는듯한 실루엣을 보이다

어느 부분에서는 볼륨을 강조 했다가,

특히 구김이 많이 가 자연스러움을 보이는 룩보다

몸에 맞춘 듯 똑 떨어지는 디자인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냥그냥~

디자이너들이 다 그러하긴 하지만, 코토 컬렉션은 뭔가 새롭고 튄다기 보다는

코토 자신이 입기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들로 옷장에서 꺼내 내 놓은 룩들 같았더라는;;

그래도 각각의 의상을 따로 놓고 보면 디테일이나 악세서리 등 적당히 엣지를 줄 줄 아는,

과장됨 보다는 자연스러움 속에 멋을 살리는 코토의 매력이 녹아 있는 것 만큼은 사실!

 

 

 

 

 

 

 

 

 

 

 

 

 

 

 

 

 

 

 

3.  린 (Leanne)  - Final Winner

 

 

 

참가자들 중 제일 조용한 성격의 린.

자신의 성격과 맞게 굉장히 여성스럽고 디테일이 강한 의상들을 보이는데,

final collection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십분 발휘했다는!

파도 물결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 답게 시원하면서도 곡선미의 정수를 보이는 의상들이 대세를 이룬 ㅎ

특히 린의 의상들중 첫번째, 다섯번째, 일곱번째,여덟번째, 아홉번째 의상은

뉴욕 매거진이 뽑은 09 spring 시즌 최고의 top 100 의상에 전부 들 정도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어깨를 견줄 정도의 상당한 수준의 의상들이라는 것!

 

 

 

 

 

 

 

 

 

 

 

 

 

 

 

 

 

4.  제렐 (Jerrell)

 

 

 

사실.. 개인적으로 제렐은 참 아깝다고 생각되는 후보.

 final 3 에 든 코토의 컬렉션들보다 훨씬 참신하면서도 멋진 의상들을 많이 내 놓았는데.

아무래도 프로젝트 런웨이 과정상 코토의 작품들이 제렐보다 뛰어난게 많았기 때문에

안 뽑힌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컬렉션의 마지막 룩이기도한 웨딩드레스 과제에서 심사위원들의 기준에 충족 못한 면도 있지만,

솔직히 코토꺼도 만만치 않았다고 ;;;;

제렐 특유의 rock'n Roll 분위기가 흠씬 묻어나는 컬렉션들!

정확하겐 기억이 안나지만 두번째, 네번째, 일곱번째 룩들 역시

09 spring 시즌 top 100에 든, 그야말로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눈을 확! 사로잡은 획기적인 룩들!

 

 

 

 

 

 

 

 

 

 

 

 

 

 

 

 

5.  조 (Joe)

 

 

약간 디스퀘어드 2의 분위기가 풍겨나오는 조의 컬렉션.

가죽과 진으로 서부개척시대 느낌으로 여성적 섹시함을 표현하려 한듯.

도전 슈퍼모델의 우승자이기도 한 나이마가 입은 별 무늬 원피스는

보자마자 " 와 ! 갖고 싶어 !!!" 란 생각이 들게는 하지만서도

전 시즌 샤넬에서 이미 별 무늬를 트렌드로 만들었던 터라 진부해 보이는 것도 사실.

 

 

 

 

 

 

 

 

 

 

 

 

 

 

 

 

 

6.  스웨이드 (suede)

 

 

스웨이드한테는 미안하지만, 착하긴 한데 실력은 그럭저럭... 이라는게

개인적으로 스웨이드한테 드는 생각.

일곱번째 룩을 제외하고 나서는, 다들 어디선가 본듯하고,

무언가 하이패션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는..

스웨이드의 스스로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는

- 예를들어 자신이 스스로 " 스웨이드는 이렇게 생각해요..." 라는 식으로 말한다거나 ;;

특이한, 패션계 거장들의 말투를 따라서 쓰는, 괴짜적인 면이 있는 디자이너.

그런 성격만큼 좀 더 깜짝 놀랄만한 컬렉션을 보여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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