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눈성형/코성형] '꽃보다 남자' F4, 귀공자 얼굴 따로 있다

cmmagic |2009.02.10 10:54
조회 446 |추천 1

 

화제의 드라마 KBS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와 황당한 만화적 설정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30%대를 육박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주인공 F4의 출중한 외모가 극의 몰입을 더욱 쉽게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 이유 중 하나. 

'꽃남'는 이미 대만판, 일본판에서 제작되어 현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럼에도 한국판이 더욱 빛을 보는 이유는 한·중·일 가운데 단연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며 가장 원작과 가까운 비쥬얼을 갖춘 캐스팅 덕분. '꽃남'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등 F4는 10대는 물론 2~30대 여성들의 마음까지도 설레게 하고 있다.

F4의 인기비결은 뭐니뭐니해도 도련님 같은 귀공자 페이스. 어떤 나쁜 짓을 해도 용서하고 싶은 초절정 미모다. 모두 20살을 넘긴 성인임에도 미소년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게다가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면서 고등학생만의 순수함과 재벌가로서의 귀공자 이미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가히 동경하게 만든다.

 

이기적인 재벌2세 ‘구준표’이민호

진정한 유아독존을 보여주는 구준표는 재벌가의 후계자이며 꽃미남 그룹 ‘F4’의 리더로 다혈질에 매우 감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그러나 사랑을 위해선 부모의 뜻도 거르는 순정파로 거칠고 제멋대로의 군주가 처음으로 사랑을 하게 되면서 아이처럼 변해가는 모습이 여심을 흔든다.

원작 만화에서 구준표 캐릭터는 출중한 외모는 물론 185cm 큰 키와 괴력을 지닌 강인한 타입이었으나 대만편과 일본편에서는 미소년의 외모와 큰 키 둘 다 만족시키는 배우를 찾지 못해 아쉬움을 주었다. 반면 이민호는 키 186cm, 잘생긴 얼굴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춰 구준표 역으로 가장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짙은 눈썹과 큰 쌍꺼풀의 눈, 도톰한 입술, 오뚝하면서 끝이 약간 긴 코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준다. 자칫 촌스럽고 우습게 보일 수 있는 심한 곱슬머리를 해도 결코 귀공자다운 당당함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이민호는 극중 블랙 컬러의 수트와 ‘퍼’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글로벌 기업 ‘신화 그룹’의 후계자다운 권위와 귀족적인 느낌을 살렸다.

 

모성애를 부르는 귀공자 ‘윤지후’김현중

구준표와 죽마고우이면서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갈등을 빚는 윤지후는 배려심 깊고 여자를 잘 이해하는 다정다감한 스타일. 구준표와는 대조적인 성격으로 전직 대통령의 손자라는 절대적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말이 없으며 모든 일에 무신경한 척 하지만 조용히 뒤에서 여자를 지켜줄 줄 아는 진정한 로맨틱 가이. 게다가 5세 때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슬픈 과거를 알고 나면 무의식적으로 안아주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모성애를 자극한다. 그야말로 모든 여성들의 로망 ‘백마탄 왕자’의 면모를 보여주는 윤지후는 꽃미남 스타 ‘김현중’이 맡았다.

여자보다 예쁜 얼굴로 일본에서까지 여심을 사로잡은 김현중은 얇은 쌍꺼풀과 동그랗고 큰 눈, 도톰한 눈 밑 애교살로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준다. 특히 희고 고운 피부는 세상에 물들이 않은 순수함과 귀족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윤지후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를 3kg 감량하는 열의를 보여주기도 한 김현중은 극중 화이트와 크림색 등의 소프트한 색상의 패션으로 깨끗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길들여지지 않는 플레이 보이 ‘소이정’김범

4대 째 국보급 도예가 집안의 차남 소이정은 어린 나이에 벌써 예술가적 자질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아티스트다. 수려한 외모와 예술가적 감성으로 여성을 유혹하는데 있어도 결코 실패 해 본적이 없는 F4 최고의 플레이 보이다. 그러나 가문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한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치열한 재벌계의 흐름을 간파하고 있는 속 깊고 어른스러운 인물. 부드러우면서 차갑고 친절하면서 냉정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소이정은 김 범이 분했다.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의 아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어린 티를 벗은 김범은 '꽃남'을 통해 진정한 남자로 변모했다. 작은 얼굴과 가늘고 긴 눈매, 온화한 미소는 남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얼음처럼 차가운 무표정은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한다. 그야말로 김범의 재발견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스카프를 즐겨 매치하고 청색 계열의 컬러 의상으로 성숙해 보임은 물론 책임감 있는 소이정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국적인 꽃미남 ‘송우빈’김준

부동산 업계의 신흥 우량주 일심건설의 후계자이자 전통 있는 폭력조직 일심파의 후계자 송우빈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F4의 숨은 내면적 리더다. 소이정과 어울려 다니면서 플레이 보이로 활약하고 있지만 F4가운데 가장 뚝심 있는 성격의 소유자. 배려심 많고 어른스러운 송우빈은 김준이 맡았다. 아직 이름은 생소하지만 이국적인 외모가 매력적인 김준은 F4로 손색이 없다.

짙은 눈썹과 각이 있는 얼굴라인, 크고 오뚝하게 솟은 콧대는 내면적 리더의 모습을 충분히 갖추었다. 동시에 도톰한 입술과 동그란 눈, 짧은 턱은 소년처럼 장난기 가득한 느낌을 주며 유머감각과 유쾌함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송우빈을 잘 살려준다. 김준은 바람둥이면서 스타일리쉬한 송우빈을 표현하기 위해 브라운과 카키색의 의상으로 분위기를 연출, 내면적 리더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로서 신뢰감과 안정감을 표현했다.   

 

귀족적이면서 초절정 미모를 자랑하는 F4는 외모적으로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전문의는 “네 사람 모두 전체적으로 얼굴형이 황금비율과 잘 맞아 떨어지고 눈꺼풀과 코 옆 볼살이 도톰하다”며 “귀공자처럼 고급스러우면서도 소년다운 얼굴의 조건을 고루 갖추었다”며 “살짝 둥글면서 반듯한 이마와 심하지 않게 약간 살오른 코옆 볼살, 도톰한 입술 등은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동안의 조건이 된다”며 설명했다. 
또한 "특히 이마부터 코선, 입술, 턱끝으로 이어지는 옆라인이 균형 있다"며 “F4는 이러한 조건을 고루 갖춘 미남형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근석, 정일우, 이준기 등 남자 V라인에 이어 최근에는 F4의 ‘동안 페이스’가 남자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반듯한 이마와 꺼진 곳 없이 살짝 통통한 볼, 도톰한 입술 등 귀족스러우면서 어려 보이는 남자 얼굴이 선호되고 있는 것. 남자들도 외모적인 자기관리가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요즘. 얼굴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일보

>기사원문보기

추천수1
반대수0

묻고 답하기베스트

  1. 어떻게 해야할까요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