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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자주 걸릴 땐

최정숙 |2009.02.11 12:06
조회 137 |추천 0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발간된 소책자를 보면 5세 미만의 아동이나 노인은 평균 1년에 10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 모두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가 고열과 기침·콧물은 물론 설사와 구토를 하면 부모의 마음은 안쓰럽기 짝이 없다. 그렇다고 함부로 해열제나 항생제를 복용시킬 수 없어 속을 끓인다.

이때 아이가 감기에 걸리는 병리를 알면 예방과 처치·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줄어들어 감기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기 쉬워진다. 이렇게 되면 인체가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를 퇴치하려고 한다. 백혈구 등 면역세포들은 몸에 열이 있어야 숫자를 늘리고 활성화할 수 있다.


따라서 인체는 림프선에서 염증을 일으켜 열을 발생시킨다. 발열을 통해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고, 이 면역세포들이 감기바이러스와 싸우는 것이다. 면역물질이 감기바이러스를 모두 제거하면 해열이 되면서 땀을 흘린다.

몸에서 열이 발생하면 교감신경이 극도로 흥분된다. 이렇게 되면 환자는 대개 심장기능이 허약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서금요법으로 심장기능을 강화시켜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도록 도와주면 아이가 평온을 찾으며 면역력을 급속히 높일 수 있다.

심장기능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상응점은 I38, L4와 A16, E42이다. 여기에 코와 목의 증상을 줄여주는 부위를 찾아 자극한다. 코감기 상응점은 A28, 목감기 상응점은 A23이다. 이곳을 순금침봉으로 가볍게 접촉한다.

한 위치마다 5∼10초씩 모두 자극한 뒤 5∼10초 지나면 열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20분 정도 자극한다. 계속 자극할 수 없으면 유색서암봉을 붙여 놓는다.

아이들은 서암봉을 붙인 다음 장갑을 끼워주면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 양손 모두 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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