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씩
하나의 홈 농구게임을 정해서
몇명의 남자여자 댄서들이 농구게임 half time에 댄스공연을 한다.
학교에 dance team이 있는데
그 댄스팀은 여학생들로만 구성이 되어있다.
1년에 한차례 이 시즌이 되면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에게
자기 댄스 파트너가 되겠냐고 묻는다.
작년에 Katie Tucker이라는 아이가 나에게 물어서 했었고
올해는 Laura Rizzo라는 아이가 나에게 물어서 함께 공연을 했다.
여러가지 노래를 섞고 댄스 안무도 직접 만들어서
우리가 연습을 해서 준비를 하는것인데
3주동안 약 15시간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연습을 열심히 했다.
참고로 여학생들은 댄스를 몇년동안 해온 professional한
아이들이고 남학생들은....
어쩌다가 낚인(?), 그런 댄스에는 허접한 아이들이다.ㅋㅋ
나도 올해 또 다시 하게 되었는데
고맙게도 내가 앞중앙에서 한차례라도 추는 모습이 있어서
좋았다 ^^
참고로 반응 최고였음 이댄스.ㅋ
(해마다 최고임)
사실 이날 농구게임... 울학교 농구팀 올해 되게 못하는데
하필이면 미시건주에서 최고 잘하는 팀중 하나인
아이센하워 고등학교와 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많이와서 응원했다. 질것 다 뻔히 알면서.ㅋㅋ
그치만 진짜 온 이유들은 다 이 guy & girl dance보러..
웃긴 안무들도 많고 그래서 재미있었다.
단 5분을 위해 15시간 이상을 연습했지만
정말 가치가 있고 재미있는 시간들이였다.
참고로 이거 다 끝나고선 땀좀 식히고 지나가는데
그 아이젠 하워 고등학교 여자애들이 앉아서 모여있었는데
옆에 지나가니까 "쟤 이름이 모야? 쟤 이름 뭔지 알어?"
막 그러면서 묻더라고... 뭐 난 그냥 모르는척 하고 지나갔고
또 그후에 다른데 걸어가는데 이번에도 아이젠 하워 고등학교
여학생 한무리가 모여있었는데 걔네가 나보러
"Hey!"그래서 뭔가 그랬떠니 뭐라고 했다. 근데 안들려서
"what?" 가까이 가서 물었더니
"You were the best dancer out there! You got some moves!"
그러더라고..ㅋㅋ 웃으면서 고맙다고 cool하게 했지.
첫 연습때 못외우고 몸도 안움직여서 코치가 웃기다고 했는데.ㅋㅋ
실망안킨것 같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