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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햇빛에 말리기
‘보름에 한 번, 30분 이상 일광욕~’
베개를 가장 편리하면서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다.
자외선에 의한 건조와 살균 작용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최소 보름에 한 번씩,1회 30분 이상 햇볕을 쪼여주면 세균을 없앨 수 있다.
빛이 강한 오후 2~4시경에 직사광선에 내놓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베개를 말릴 때에는 베갯잇을 벗긴 후 방향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골고루 말린다.그러나 흐린 날의 경우 습도가 많아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2. 베개 커버는 섬유청정제로 관리
베개커버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세탁을 하고 마지막 헹굼시
섬유청정제(아토세이프)에 10분 정도 담가놓은 후 탈 수 한다.
집먼지 진드기 뿐만 아니라 곰팡이균, 섬유속 각종세균을 제거해
아토피 및 비염, 천식에 특히 효과가 있다.
3. ‘펑펑’ 소리가 나도록 1분 이상 방망이로 쳐라.
먼지와 비듬, 해충의 사체 등 각종 이물질을 없애기 위해서는 방망이로 베개 솜을 털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약하게 오래하기보다 힘차게 때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펑펑 소리가 나도록 1분 이상 세게 두드리거나 먼지가 날리는 것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하면 된다.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직접 털지 말고, 바람이 부는 날도 피한다.
4. 진공청소기도 효과적, 스팀청소기는 열만 쐬어야..
진공청소기 역시 베개 속 해충과 각종 세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그러나 스팀청소기의 경우 열만 나오게 하고 수분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팀청소기의 온도는 130~160도가 적당하며,
2~3분간 분사하면 된다. 소독한 후 바로 장롱에 넣지 말고 잠시 햇볕에 말리도록 한다.
5. 이불, 바로 개지 말고 2~3시간 환기하라.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바로 이불을 개어 베개와 함께 장롱에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부자리를 바로 밀폐공간에 넣으면 밤새 몸에서 분비된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세균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셈이 된다. 일어나자마자 침구를 정리하지 말고, 적어도 2~3시간 펴놓아 공기를 통하게 하는 것이 좋다.
6. 진드기엔 계피가루가 좋다.
계피를 우려낸 계피추출물은 모기등의 벌레가 기피하는
아주 좋은 천연방향제라고 할 수 있다.
계피를 알콜에 담궈 하루이틀 정도면 효능과 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계피를 알콜로 우려낸 상태를 피부에 직접 바르면 안된다.알콜은 피부의 보습막을 녹이고 휘발이 되면서 피부를 가렵게 하고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알콜에 우려낸 계피를 스프레이에 넣고 섬유에 분무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