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베이에서 출발..
샤크베이 길목.
우린 지금 익스마우스로 갑니다.
우리 빅토리 쉴겸...
차에서 내려 휴식 중이다.
질려버릴듯 새판란 하늘과
숨어있는 하얀 구름들..
펼쳐져 있는 구름들을 찾아가는 듯 하다.
파리들만이 좋아할것 같은 때앙볕에
잠시 쉬는데 왠놈의 파이들이 벌떼처럼 달려든다.
요근래 알았는데..
파리들의 이름은 '흑파리'라고 한다.
차안에 하도 앉아 있었더니
엉덩이 짖물르겠다.
두다리 쭉 피고 걸어 다니니 살것 같다.
장시간 운전하며 운전석 창가에 노출된 오른쪽팔이
유난히 까맣게 탔다.
운전하며 고생많았어~
그래도 본인이 좋다는데.. 흐흐
샤크베이 입구.
허허벌판에 입구임을 알리는 벽이 쌩뚱맞기도 하고
왠지모르게 멋있어서 쉴는 동안 사진 한장.
그것보다 하늘 저 멀리 보이는 구름이 장관이다.
지금 온것보다 2배는 더가야 오늘의 목적지인
익스마우스가 나온다.
차를 가진 자들의 여유다.
우린 계속 이렇게 놀았다.
-서 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