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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미술감독열전 <은막의 화원:21세기 스크린의 화가들>

최윤석 |2009.02.20 17:15
조회 50 |추천 0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재미있는 기획을 준비하고 있네요~^^

영화. 그 중에서도 미술감독에 주목해보는 작은 영화제인대요.

시간표보면 미술감독과의 GV도 마련되있는 경우도 있으니 어서어서 체크해보세요!

 

대한민국미술감독열전

 

일시: 2009.2.26(목)~3.4(수)

장소: 아트하우스 모모

주관: (주)영화사 백두대간

후원: 국립 현대 미술관

협력: CJ 엔터테인먼트, 씨네마 서비스,씨네 2000, 영화사 도로시, 스튜디오 2.0, 쇼박스, 영화사 봄

문의: 아트하우스 모모 (02)363-5333, 씨네아트 홈페이지(www.cineart.co.kr)

수 세기 동안 화가들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화폭 속에 담아왔다.

형체와 움직임을 가느다란 붓으로 옮겨와 눈 안에 담을 수 있도록

그려냈고, 눈으로 잡아채지 못하는 찰나의 미묘한 떨림을 살아 숨 쉬듯 옮겨왔다.

대중들은 눈에 담았을 뿐 입으로 전하지 못했던 오만가지 빛깔의 떨림을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가슴에 담았고 떨리는 연서마냥 깊이 간직했다.

 

뤼미에르 형제가 기차를 움직이게 했을 때, 멜리에스가 달나라 여행을 우주선 없이

가능케 했을 때 실로 ‘움직이는 그림’을 만난 대중들은 떨림을 넘는 희열을 느꼈다.

화폭보다 더 넓고, 게다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스크린’은

빛과 색, 형체와 움직임 모두를 가능케 하는 새롭고 특별한 공간이었다.

 

흑백 영화에서 컬러 영화의 세계로, 그리고 컴퓨터 그래픽이라는 놀라운 도구를 만나 상상의 영역까지

스크린의 화폭으로 가능케 만든 작금의 캔버스는 불가능은 아무 것도 아닌 마법의 공간으로 화려하게 변모하였다.

 

조선시대, 신윤복이 금기를 깨듯 화폭에 칠했던 ‘색’의 발현이 충격적이었다면

현재 스크린이라는 화폭은 어떤 팔레트보다 더욱 아름다운 조색을 가능케 하는 공간이자

찰나를 영원으로 잡아두는 특별한 기억의 공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21세기 스크린을 수놓는 화가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아름다운 색을 화폭에 담았던 역사 속의 ‘화가’ 신윤복에게 다시 생명을 입히고,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공간을 만화경처럼 재현해 놓는 새로운 세기의 화가들.

때로는 역사를, 때로는 상상 속을 유영하듯 미끄러지게 만드는 영화를 눈부시게 하는 마법사들.

 

아트하우스 모모의 기획전, 대한민국미술감독열전 은

21세기 스크린을 수놓는 대한민국 대표 미술감독들의 대표작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통해

지금 마법과 정성으로 아름다운 영화 예술을 가능케 하는 영화 속 미술에 흠뻑 취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대한민국 대표 미술감독들을 직접 만나는 ‘미술감독과의 대화’

 

이번 기획전에서는 특별한 만남의 시간으로 의 김기철, 의 류성희,

의 신보경, 의 조화성,의 이민복, 의 조근현,의 주병도 등

대한민국 대표미술감독의 작품을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고자 한다.

 

영화제 중 주말 기간인 2월 28일과 3월 1일 양 일간은 영화 상영 전

해당 작품의 미술감독들과 함께하는 미술감독과의 대화 시간 ‘영화에게 미술이란?’이 마련된다.

영화 속 미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대한민국에서 미술감독으로 살아간다는 것 등

감상할 영화 속의 미술과 미술감독 개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영화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관객과 영화미술감독을 꿈꾸는 미술학도 및 영화학도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이다.

 

 

 

[대한민국미술감독열전] 은막의 화원: 21세기 스크린의 화가들 상영시간표 (2/26 ~ 3/4)

장소: 아트하우스 모모  ( 문의: http://www.cineart.co.kr  02-363-5333 )

 

26(목)

27(금)

28(토)

1(일)

2(월)

3(화)

4(수)

10:20

기담

10:10

달콤한 인생

11:50

쌍화점

11:50

음란서생

10:10

쌍화점

11:40

음란서생

10:10

취화선

13:40

미술관 옆

동물원

13:50

음란서생

15:00

기담

15:00

달콤한 인생

14:10

취화선

15:40

기담

15:20

미술관 옆

동물원

17:10

친절한

금자씨

 

17:30

미술관 옆

동물원

18:00

취화선

20:50

미술관 옆

동물원

20:45

친절한

금자씨

20:40

달콤한 인생

 

 

20:10

친절한

금자씨

 

 

 

 

 

* 28일(토)과 1일(일) 상영시에는 미술감독 GV가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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