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습니다.
타이트 한 일정으로 심신이 지쳐있습니다.
늦잠을 잡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일년내내 좋은 편입니다.
산타모니카 비치로 바람을 쐬러 가기로 합니다.
산타모니카 스트리트의 초입부에는 트리케라톱스가 있습니다.
입에서 물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물을 마셨습니다.
뿜어내는 물길이 줄지 않습니다.
썬누나와 스티브형과 창주형과 미스정과 한산한 거리를 걷습니다.
여기저기 사진도 찍습니다.
거리가 아름답습니다.
찍은 사진들도 바로바로 확인합니다.
여유가 있는 아침입니다.
파란하늘
그리고 나무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생물들
데니스와 메리는 애견인 산타나를 산책시킵니다.
헬레나도 자식인 데이빗을 산책시킵니다.
산책한 후 채 30분이 지나지 않아 배에서 신호가 옵니다.
식사는 제때맞추어 해야합니다.
마침 적당한 곳에 후터스가 보입니다.
한국에는 3~4년전 런칭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실내분위기는 밝고 명랑합니다.
맥주와함께 먹을 간단한 사이드푸드들을 주문합니다.
스프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스프를 참 좋아합니다.
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면 스프 주문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스프가 상당히 느끼합니다.
크래커를 스프에 찍어 먹습니다.
맥주도 나옵니다.
시원합니다.
전부 들이켜서 마십니다.
창자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대뇌에 끼어있는 찌거기들이 날라갑니다.
나쵸도 나옵니다.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스테이크와 칩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맥주도 한잔 더 주문합니다.
스티브형과 썬누나는 에밀리와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즐겁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산타모니카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쇼핑을 합니다.
거리가 한산해서 좋습니다.
적당히 쇼핑을 마치고 비치쪽으로 향합니다.
경호원인 탐과 줄리아는 미스정을 앞에서 잘 경호해 줍니다.
듬직합니다.
스티브형은 미국식인사를 합니다.
반갑습니다. 화성에서 만나요.
하늘이 참 높습니다.
파란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스포이드로 색을 뽑아내서 마음에 심고 싶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비치가 나옵니다.
맞은편에는 낮은 건물들이 있습니다.
도시가 시원시원합니다.
비치가 보입니다.
대학을 다닐때 인라인을 많이 탔었습니다.
좋은날씨와 깨끗한 하늘에 박수를 한번 칩니다.
다들 기분도 좋습니다.
표정들이 밝습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한장
두장
여유로움이 마냥 좋습니다.
괴생물체
곧 지구가 이 생물로 인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보아의 인지도는 미국에서도 대단합니다.
<보아 스테이크하우스>
왠지 보아의 얼굴과 몸이 떠올라 쉽게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친구인 팩이 잠시나마 휴가를 냈습니다.
일이 끝나고 산타모니카로 데리러 옵니다.
일행과 잠시간 작별을 고하고 팩의차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일년만이지만 언제나 반가운 친구입니다.
하지만 날씨는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거대한 파충류 괴물이 나올 것 같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소나기만 잠깐 내리고 맙니다.
안타깝습니다.
팩의 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저런이런 이야기도 합니다.
미스정이 심심하다고 함께 놀자고 호출을 합니다.
팩과 함께 게임센터를 들려 미스정을 데리러 갑니다.
시간이 좀 남습니다.
<강서면옥>
냉면을 처음 배운 곳입니다.
회냉면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규모가 좀 작아진듯합니다.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양도 푸짐합니다.
미스정을 기다리며 팩과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차안에서 닌텐도 DS로 마리오카트도 합니다.
팩은 연습 부족인지 몇판을 내리집니다.
기쁩니다.
SIMPLE IS THE BEST
미스정이 도착합니다.
일단 팩의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도착후 미스정의 짐을 풉니다.
VONS로 장을 보러갑니다.
맥주와 그리고 각종 안주거리들을 삽니다.
간만에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맥주를 한캑씩 똑같이 마십니다.
두캔
세캔
네캔
다섯캔째 맥주가 떨어집니다.
팩과 함께 근처 리쿠어에서 맥주를 더 사오기로 합니다.
거리에서 춤을 추다가 다리를 삐끗합니다.
팩의 부축을 받아 맥주를 사서 다시 돌아옵니다.
미스정은 웃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제서야 회포가 좀 풀립니다.
맥주를 다시 마십니다.
여섯캔
일곱캔
둘다 얼큰하게 취했습니다.
중간중간 게임도 합니다.
팩은 비닐봉지를 이용해서 머리를 만듭니다.
왜그랬는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물론 팩 자신도 다음날 기억이 안나나고 합니다.
한사람당 대략 아홉캔이상씩을 마신것 같습니다.
물론 일곱캔즈음부터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잠을 푹잡니다.
-21일-
아침입니다.
머리가 아픕니다.
속도 안좋습니다.
술을 끊기로 합니다.
해장에는 역시 쌀국수 만한 것은 없습니다.
얼마전 갔던 PHO79로 향합니다.
에그롤과 쌀국수를 먹습니다.
이곳 쌀국수는 정말 최고입니다.
바로 숙취가 해소됩니다.
여세를 몰아 멜로즈로 향합니다.
배는 부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한달가량을 있었습니다.
LA냉면의 생각납니다.
냉면집으로 향합니다.
두개를 시켜서 셋이서 나누어 먹습니다.
역시 냉면은 맛있습니다.
멜로즈로 향합니다.
즐거운 쇼핑의 거리입니다.
미스정과 팩과 함께 이곳 저곳 둘러봅니다.
뉴발란스 팀33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눈치보지않고 바로 구입합니다.
멜로즈거리에는 재미난 것들이 많습니다.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어느새 저녁이 됩니다.
저녁을 거르면 안됩니다.
케빈과 팩과 함께 순두부를 먹으러 갑니다.
영동순두부는 LA에서 북창동순두부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맛집입니다.
여러가지를 시켜서 함께 나누어 먹기로 합니다.
이곳의 불고기는 맛있습니다.
밥과 함께 비벼서 먹습니다.
밤입니다.
팩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게임을 하면서 조용히 밤을 보냅니다.
11시가 넘자 술생각이 납니다.
술을 사러 갑니다.
-22일-
6시에 일어납니다.
WII가 풀리는 날입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팩과 함께 아침 일찍부터 마트와 몰들을 돌아다닙니다.
타겟토 본스도 써킷시티도 전부 사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보통 20명정도 줄 서있는 곳이면 WII사기는 힘듭니다.
팩의 집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변두리에 있는 써킷시티를 갑니다.
8시경 도착합니다.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줄을 섭니다.
9시가 되지 직원이 티켓을 나누어줍니다.
16번째로 티켓을 받습니다.
아슬아슬 했습니다.
10시에 오픈합니다.
그전에 팩과 함께 아침을 간단하게 먹습니다.
WII를 사서 무척기쁩니다.
팩의 집으로 돌아와 잠깐 쉬고 미스정과 함께 이곳저곳을 구경합니다.
미스정은 다음날 창주형과 스티브형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코리아타운으로 데려다 줍니다.
징가형과 제임스형과 함께 저녁을 먹습니다.
소주도 한잔합니다.
징가형은 미스정에게 빠뜨롱을 선물해줍니다.
빠뜨롱은 데낄라 입니다.
상당히 맛있습니다.
미스정과 헤어지고 팩의 집으로 향합니다.
팩과 게임을 하며 맥주를 마십니다.
LA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23일-
느즈막히 일어납니다.
팩과 함께 간단히 점심을 해결합니다.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팬더볼이 생각납니다.
공항으로 향합니다.
LA에서 좀 더 머무르고 싶습니다.
런던에서 을숙이의 패션쇼가 있습니다.
날짜에 맞춰야 합니다.
아쉬움을 가슴에 담아두로 런던으로 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