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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로 들릴 수도 있겠지요...

박지성 |2009.02.24 18:01
조회 70 |추천 0


잡고 싶은데 못잡을것 같다는 말...

잡아주면...

나중에 지금보다 더 아플까봐...

못잡을거 같다는 말...

 

핑계로 들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분명한건..

내가 그대를 못 잡는건...

두번다시 똑같은 상처 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 잡아주면 나중에 우리 또 이런날이 오는 날

지금 보다 몇십배 ..

아니 우리가 서로 사랑한것 보다 수없이 많은 고통과 슬픔이...

찾아올거라는걸...

 

난 ...

누구보다도 잘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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